호텔가, 올여름 시원하게 책임질 특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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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올여름 시원하게 책임질 특선메뉴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6.20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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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무제한, 맥주와 바비큐 페스티벌 등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는 대표 프로모션인 “해피아워”를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전개되면서 호텔업계도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무제한의 행복, 그랑∙아 “해피아워” 리뉴얼 출시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엔터테인먼트 펍바 그랑∙아 (Gran∙A)는 대표 프로모션인 “해피아워 (Happy Hour)”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랑∙아 해피아워에서는 매주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세미 뷔페와 생맥주,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세미 뷔페 코너에는 과일, 샐러드와 치즈 플래터부터 구운 오리, 소시지, 피자, 닭고기 바비큐, 리소토 및 디저트류 등 20여 가지의 메뉴가 날마다 조금씩 다르게 제공된다. 특히, 직장인 회식이 많은 목요일은 “치맥데이”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치킨 요리들이 메인으로 준비된다.

또한, 본인 취향을 담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DIY 칵테일 바가 새롭게 마련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보드카를 활용하는 “시브리즈 (Seabreeze)”, “모스코 뮬 (Moscow Mule)” 등 기본 레시피가 함께 제공되어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해피아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업무를 마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즐길 수 있고, 가벼운 스낵 뷔페까지 맛볼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 도심 속에서 즐기는 맥주와 바비큐 페스티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가성비’ 좋은 ‘치얼스 & 비어스’ 맥주 프로모션을 오는 6월 4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맥주의 계절’을 여름을 맞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는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가성비’ 좋은 ‘치얼스 & 비어스 (Cheers & Beers)’ 맥주 프로모션을 오는 6월 4일부터 선보인다.

‘치얼스 & 비어스 (Cheers & Beers)’ 프로모션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아이스 버킷에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컨셉의 프로모션으로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에서 진행된다.

이번 ‘치얼스 & 비어스 (Cheers & Beers)’ 프로모션의 맥주 라인업으로는 한국, 벨기에, 독일, 멕시코, 미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의 맥주가 ‘로컬’, ‘수입’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취향에 따라 선택한 맥주는 얼음 가득한 아이스 버킷에 담아 시원하게 준비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제공된다.

3가지 종류로 구성된 맥주 아이스 버켓의 가격은 29,000원부터 49,500원까지, 5가지 종류의 맥주 선택 시 45,000원부터 88,000원까지의 파격적이고 짜릿한 패키지 가격으로 준비되어 2018년 여름 더위를 책임질 예정이다.

스타 셰프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식 축제

그랜드 와일레아는 오는 7월 7일 미국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셰프들과 함께 여름 밤의 특별한 저녁 만찬 행사를 펼친다. 사진/ 그랜드 와일레아

그랜드 와일레아는 오는 7월 7일 미국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 셰프들과 함께 여름 밤의 특별한 저녁 만찬 ‘Fire It Up’ 행사를 펼친다.

하와이의 풍부한 육류와 해산물을 현장에서 불로 직접 요리해서 선보이는 컨셉의 디너 행사로, 하와이 지역에서 나는 다양한 식 재료들을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10개의 푸드 스테이션과 칵테일, 마우이 맥주, 마우이 보드카 등이 선보이며, 하와이안 무드의 엔터테인먼트와 여러 이벤트가 어우러져 가족친화적이면서도 화려한 음식 축제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와일레아의 수석 셰프인 라이언 우리그가 이끄는 호텔 셰프 팀과 더불어 덴버, 텍사스, 노스 케롤라이나, 뉴올리언스,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저스틴 브룬슨, 샘 존스, 허버트 켈러, 크리스 릴리, 웨인 뮤엘러, 애론 산체스, 쉘던 시메온 등의 스타 셰프들이 대거 참여한다.

오는 7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그랜드 와일레아 내 비치 사이드에 자리한 몰로키니 가든에서 진행되며, 영화 ‘디센던트’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했던 하와이 출신의 슬랙키 기타 뮤지션인 마카나와 함께하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져 마우이에서의 아름다운 여름밤의 정취를 한층 돋궈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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