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문화적 교류 제공 공로 인정받아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독일관광청(DZT)이 국제태평양여행기자협회(PATWA) 어워드에서 올해의 최고 관광청으로 선정됐다.
1999년에 창설된 국제태평양여행기자협회 어워드는 매년 개최되는 PATWA 국제 회의에서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항공사·여행사·정부기관 등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부여한다.
올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8’에서 진행했으며, 독일관광청은 세계 여행자에게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문화적 교류를 제공하고 여행업계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 기자들 사이에서 강력하고 긍정적인 평판을 얻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독일관광청은 독일 현지 세일즈, 마케팅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홍보하기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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