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서울함 공원’ 이라는 주제 ‘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열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아 6.6.(수) 서울함 공원에서 ‘2018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는 어린이들이 ‘한강과 서울함 공원’ 이라는 주제아래 도화지 한 장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대회로, 연령에 따라 유치부(만3~6세),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등 세 부문, 총 200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사전 접수한 참가자들은 대회당일 현장에서 8절 도화지를 받아 서울함 공원 내부 어디든지 자유롭게 장소를 정해 가족들과 함께 소풍을 즐기듯이 그림을 그리면 된다. 소풍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돗자리도 함께 마련하였다.
도화지는 1인당 2장씩 제공되며, 돗자리는 유상대여로 반납 시 대여료를 환불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도화지 한 장에 자유채색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리는데, 크레파스, 물감 등 원하는 그림도구는 각자 준비해 오면 된다.
수상은 각 부문별로 금∙은∙동 상을 부문별 3명씩 총 9명에게 주어진다. 대회 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결과는 6.15.(금) 서울함공원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로 통보한다. 향후 우수작은 서울함 내부에 전시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25.(금)부터 6.5.(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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