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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종방연 위해 ‘민트’ 찾은 손예진과 제주 가볼만한 드라마 촬영지 베스트3외국인 줄 ‘피닉스 민트’, 원시 자연이 살아 있는 ‘곶자왈’, 성산일출봉을 품은 ‘오조포구’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5.24 17:16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예쁜 누나’ 식구들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피닉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방연 축하파티가 낭만의 섬 제주에서 열렸다.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은 제주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예쁜 누나’ 드라마 식구들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특한 경관으로 인해 ‘예쁜 누나’ 외에도 다수의 국내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다. 최근 드라마 촬영지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이 제주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진 제주 예쁜 곳은 어디일까.

여심, 남신 모두 녹였던 드라마 ‘예쁜 누나’는 끝났지만 피닉스 제주 ‘민트’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그 설렘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사진/ 피닉스

최근 ‘피닉스 제주 섭지코지'로 명칭을 바꾼 피닉스 제주는 JTBC ’예쁜 누나‘ 종방연이 펼쳐진 곳이다. 여심, 남신 모두 녹였던 드라마 ‘예쁜 누나’는 끝났지만 피닉스 제주 ‘민트’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그 설렘 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진아와 함께 해안가를 달렸던 빨간 자전거를 타도 좋고, 진아와 준희를 이어주었던 빨간 우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다. 민트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예쁜 누나 포스터를 증정한다는 소식이다.

민트 레스토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푸른 바다의 전설’에도 등장해 화제가 됐던 곳이다. 사진/ 피닉스

민트 레스토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푸른 바다의 전설’에도 등장해 화제가 됐던 곳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의 이민호와 크리스탈이 만났던 장소로 유명하다. 외국인 줄 알았던 이곳이 제주도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장소.

한편, 피닉스 제주는 예쁜 누나 종영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21일부터 JTCB drama, 피닉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씽나인’은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친구들이 곶자왈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음모와 배신, 탈출극을 벌였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드라마 ‘미씽나인’의 촬영이 이루어진 곳은 제주 교래리 곶자왈이다. 곶자왈은 제주 말로 숲을 뜻하는 '곶'과, 넝쿨이 우거진 곳을 뜻하는 '자왈'이 합쳐진 단어로 제주 내에서 난대성, 온대성 식물의 대표적인 서식지로 통한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지형을 바탕으로 천혜의 원시림이 보존된 지역인데 무인도에 표류한 9명의 친구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숨 막히는 음모와 배신, 탈출극을 벌였다.

곶자왈에는 다양한 나무, 덩굴식물, 암석이 훼손 없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카펫처럼 바닥에 깔린 이끼는 방문자로 하여금 진짜 무인도가 아닐까 하는 착각에 들게 한다.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오조포구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촬영지이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한적하고 조용한 오조포구는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촬영지이다. 공항 가는 길은 불륜을 소재로 했으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의 잔잔한 떨림을 잘 살려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상윤의 작업실이 있던 자리는 눈앞에 펼쳐지는 성산일출봉의 장엄한 광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 제주올레 2코스가 지나는 길목인 만큼 많은 도보여행자들이 땀을 식히느라 잠시 머물다 가곤 한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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