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인간이 만든 웅장함을 찾아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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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인간이 만든 웅장함을 찾아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5.02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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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댐, 프리몬트 스트리트, 분수쇼 등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 마지막 이야기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낮보다 밤도 아름다운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며 다양한 여행지와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사진/ 미국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낮보다 밤도 아름다운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며 다양한 여행지와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에서는 장혁과 함께 미국 패키지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1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에서는 장혁과 함께 미국 패키지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 하나투어
가장 먼저 찾은 여행지는 부두 집라인으로 호텔 옥상에서 호텔 옥상으로, 상공 250m 왕복하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가장 먼저 찾은 여행지는 부두 집라인으로 호텔 옥상에서 호텔 옥상으로, 상공 250m 왕복하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풍경이 마치 블록 장난감처럼 조그맣게 보이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패키지멤버들은 후버댐으로 이동했다. 후버댐은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의 경계에 걸쳐서 위치한 곳으로 높이가 221m, 길이는 411m에 달한다. 콜로라도강을 막아 세운 댐으로 원래의 이름은 볼더댐이지만 허버트 후버 미국대통령을 기념해 이름이 변경됐다.

라스베이거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패키지멤버들은 후버댐으로 이동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이곳은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의 1시간 시차기 때문에 잠시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1시간의 시간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을 수도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후버댐에 방문하면 만날 수 있는 전망대는 자연과는 또 다른 웅장함을 만날 수 있다. 1936년 미국 경제 대공황 시기에 진행된 가장 큰 프로젝트로 미국 최대 규모의 댐이다. 압도적인 풍경을 본 정형돈은 “현실감이 없어진다”며 놀라워했고, 다른 패키지 멤버들은 거대한 규모에 탄성만 자아냈다.

후버댐은 네바다주와 애리조나주의 경계에 걸쳐서 위치한 곳으로 높이가 221m, 길이는 411m에 달한다. 사진/ 하나투어
후버댐에서 시간여행도 즐기고 밤의 라스베이거스를 즐기러 프리몬트 스트리트도 방문했다. 사진/ 하나투어

후버댐에서 시간여행도 즐기고 밤의 라스베이거스를 즐기러 프리몬트 스트리트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도심을 가르는 색다른 슈퍼맨 집라인이 패키지 멤버들을 기다렸다.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매력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슈퍼맨 집라인은 공중에 설치된 줄에 몸을 매단 채 시속 56km로 프리몬트 스트리트의 천장을 질주하는 어트랙션이다.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라스베이거스를 한눈에 보기에 좋다.

뿐만 아니라 밤이되면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바 비전 라이트쇼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쇼도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분수쇼로 알려진 라스베이거스 분수쇼도 라스베이거스를 밤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하나투어

세계 3대분수쇼로 알려진 라스베이거스 분수쇼도 라스베이거스를 밤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참고로 세계 3대분수쇼는 라스베이거스, 두바이 그리고 스페인 몬주익 분수쇼이다. 패키지 멤버들은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분수쇼와 함께 미국 서부 패키지 여행을 끝마쳤다.

다음 시간에는 뭉쳐야뜬다와 비정상회담의 두 번째 합작여행인 효도관광 패키지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비정상회담에 출연자와 함께 그들의 어머니들이 함께하는 여행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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