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바이애슬론, 스피드스케이트 시연 실시로 큰 사랑 받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오는 25일(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문을 닫는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68일간 운영되어 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예년에 비해 열흘가량 더 진행한 것으로 일부러 폐장일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일에 맞춘 것이다,
서울시에 의하면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향으로 2017년 시즌은 총 14만 명이 스케이트장을 찾아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다고 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는 일반 스케이트 체험뿐만 아니라 컬링, 바이애슬론, 스피드스케이트 시연도 실시했는데, 컬링체험존의 경우 전회 매진 사태를 빚었다.
한편 서울시는 2018년 시즌에도 서울시민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