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어디 가지? 올림픽 열리는 강릉 가지! 파이어 페스타와 주문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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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어디 가지? 올림픽 열리는 강릉 가지! 파이어 페스타와 주문진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2.17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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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 물러난 자리에 펼쳐진 축제 한판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은 평창만큼이나 그 열기가 뜨겁다. 사진/ 강릉시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빙상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은 평창만큼이나 그 열기가 뜨겁다. 특히 동장군이 물러난 자리에 축제 한판이 벌어져 많은 방문객이 강릉을 찾는 중이다.

설연휴를 맞이해 강릉을 방문하면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부터 강릉 경포해변 파이어 페스타(사진)를 만날 수 있다. 사진/ 강릉시

설연휴를 맞이해 강릉을 방문하면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부터 강릉 경포해변 파이어 페스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2일(금) 시작한 경포해변의 새로운 ‘예술풍경’ 파이어 아트페스타 2018은 놓칠 수 없는 전시로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히 개최되는 행사이다.

헌화가를 테마로 오는 25일(일)까지 펼쳐지는 파이어 아트페스타 행사는 ‘바다로 간 미술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인상 깊은 예술 퍼포먼스를 펼친다.

강원의 생명력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설치미술품들을 둘러보는 주간 상설전시를 비롯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간 행사로 이어진다.

파이어 아트페스타 행사는 ‘바다로 간 미술관!’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인상 깊은 예술 퍼포먼스를 펼친다. 사진/ 강릉시

한편 16일(금), 17일(토), 24일(토)은 버닝 퍼포먼스를 시연, 활활 타오르는 불길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퍼포먼스 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 상설 전시, 파이어 아트 퍼포먼스는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간 특별행사도 놓칠 수 없는데 16일(금)에는 아유 발리 수아라(인도네시아), 알라스 아우오르다라(러시아)의 공연이 펼쳐지며, 24일(토)에는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무대로 진행된다.

제철을 맞이한 대게는 일부러 방문해 맛보는 동해 특산품으로 이 계절을 놓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사진/ 강릉주문진맛집 대영유통

강릉을 방문했다면 해산물 요리를 안 먹고 올 수 없다. 특히나 제철을 맞이한 대게는 일부러 방문해 맛보는 동해 특산품으로 이 계절을 놓치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강릉 주문진 일대에는 수많은 대게 전문점이 즐비해 있는데, 그 중에서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대영유통’은 직접 유통까지 담당하기에 신선도가 뛰어난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강릉맛집으로 불리우고 있는 ‘대영유통’은 대게를 비롯하여 랍스타, 킹크랩, 털게, 홍게 등 다양한 게찜을 맛볼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대영유통’은 직접 유통까지 담당하기에 신선도가 뛰어난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강릉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강릉맛집 DB

강릉맛집으로 불리우고 있는 ‘대영유통’은 대게를 비롯하여 랍스타, 킹크랩, 털게, 홍게 등 다양한 게찜을 맛볼 수 있으며, 수입산 대게는 러시아에서 직접 수입하는 방식으로 거품이 빠진 가격으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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