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올림픽 잔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두 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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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올림픽 잔치!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두 주 앞으로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1.26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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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스키점프장을 가다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를 두 주 남겨둔 지금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은 대회 준비 마무리로 한창 바쁘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30년 만의 올림픽 행사!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를 두 주 남겨둔 지금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은 대회 준비 마무리로 한창 바쁘다.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스키점프장에서는 스키점프와 노르딕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스키점프 경기장은 공식경기장 2기와 보조 경기장 3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중 수용 능력은 좌석만 1만1000명이다. 입석을 포함하면 총 1만3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스키점프장에서는 스키점프와 노르딕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진/ 임요희 기자
17일간 개최되는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경기가 개최된다. 사진/ 임요희 기자
스키점프 경기장은 공식경기장 2기와 보조 경기장 3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중 수용 능력은 좌석만 1만1000명이다. 사진/ 임요희 기자
스키점프경기장 전시관에서 포즈를 취해보이는 멕시코 작가 리카르도 차베스(Ricardo chavez, 멕시코)씨. 국제인문포럼 참석차 평창을 방문했다. 사진/ 임요희 기자

또한 스키점프장 정상까지 장비를 직접 가지고 올라갈 수 있는 모노레일을 설치했으며 올림픽 대회가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강원FC의 홈구장으로 돌아간다.

한편 오는 2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경기가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종목이,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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