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임백천 아내 김연주, 정성호 아내 경맑음 ‘호주, 하와이’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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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임백천 아내 김연주, 정성호 아내 경맑음 ‘호주, 하와이’ 나들이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1.25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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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큰 인기를 끄는 자전거여행, 돌고래 스노클링 참가하려면
김연주는 최근 혼자 떠난 ‘낭만일탈’ 여행길에서 호주 현지 자전거투어에 참가했다. 사진/ 싱글와이프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임백천 아내 김연주와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나홀로여행을 떠났다.

김연주는 최근 혼자 떠난 ‘낭만일탈’ 여행길에서 호주 현지 자전거투어에 참가, 국적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려 눈길을 끌었다. 김연주는 특히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음주문화를 전파, 한국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했다.

김연주가 도전했던 시드니시티 자전거투어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끄는 여행법.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김연주가 도전했던 시드니시티 자전거투어는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끄는 여행법으로 보통 하이드파크를 출발해 ANZAC메모리얼, 세인트 메리 성당, 로얄 보타닉가든, 뉴 사우스웨일즈 아트갤러리,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 오페라 하우스, 록스바랑가루, 달링하버를 돌아볼 수 있다.

혼자 할 자신이 없으면 현지여행사에 문의해 단체로 출발할 수도 있는데 약 11Km를 4시간에 걸쳐 자전거로 달리게 된다.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한인 가이드, 자전거, 헬멧 포함 90호주달러의 비용이 든다.

오하우 섬을 비롯해 다양한 섬에서 이루어지는 돌고래투어는 하와이 대표 액티비티이다. 사진/ 하와이관광청

한편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하와이로 ‘낭만일탈’ 여행을 떠났다. 2남 2녀를 낳아 키우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휴양의 천국 하와이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취했다.

그녀는 친구와 떠난 하와이 여행에서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현지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 등 활달한 모습을 보였다.

누구나 꿈꿔봤을 돌고래와의 스노클링. 오하우 섬을 비롯해 다양한 섬에서 이루어지는 돌고래투어는 하와이 대표 액티비티이기도 하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하와이로 ‘낭만일탈’ 여행을 떠났다. 사진/ 싱글와이프 방송캡처

오아후섬의 서쪽 끝에 위치한 코올리나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돌고래 스노클링 크루즈의 경우 야생 돌고래는 물론 바다거북, 열대어와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왕복교통편, 승선료, 스노클링 장비 일체, 세금, 팁 포함 성인 기준 125달러가량의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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