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진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알라모아나 센터는 개띠해(무술년)를 맞이해 음력설 기간 동안 중국 전통 사자춤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력설은 하와이에서도 다양한 전통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이다. 2월 15일, 16일 그리고 17일 총 3일간 올해 행운을 기리며 아래와 같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가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2월 15일 목요일과 2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중앙무대에서 진행되는 장대 높이뛰기와 응아이 사자춤 공연단의 장대 높이 뛰기 공연이 있다.
또 2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센터 전역에서 쿵푸 시연과 피닉스 댄스 공연단의 댄스 공연 등이 진행된다.
각 매장 또는 고객이 세뱃돈을 넣은 라이시라는 빨간 봉투를 사자춤공연단에 전달해 일년 동안의 번영과 행운을 기원한다.
오후 2시 중앙무대에서는 사자춤 공연단을 만날 수 있다. 하와이 사자춤 협회의 멤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자춤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공연단과의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