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와 함께” 평범한 여행지도 색다르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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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와 함께” 평범한 여행지도 색다르게 즐긴다?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1.18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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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유럽 소도시 여행 추천·내일투어 창립 23주년 이벤트 등
여행업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자에게 친근한 해외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룩셈부르크.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2018년, 올해에도 여행자들의 해외 출국이 멈출 줄 모른다. 지난해 최대 출국자 수를 기록한 만큼 여행업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자에게 친근한 해외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참좋은여행은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 국가를 소개하는 미소국(美小國) 패키지를 선보였다. 유럽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나라인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색다른 여행을 즐기길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참좋은여행은 작지만 아름다운 유럽 국가를 소개하는 미소국(美小國)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은 모나코. 사진/ 참좋은여행

이번 미소국 패키지에는 다른 유럽여행과 달리, 산마리노와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안도라 등 소국을 여행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먼저 산마리노는 바티칸, 모나코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울릉도보다도 작으며 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다.

산 마리노의 주요 관광지는 성 프란체스코 교회, 미술관, 국립박물관, 바실리카 성당 등이 있는데, 이러한 중세 유적이 곳곳에 있어 자동차 운행이 금지돼 있으니 도보로 여유롭게 관광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히텐슈타인 역시 미소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세계에서 6번째로 작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풍경에 어울리는 예술적인 우표를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니 리히텐슈타인에 간다면 기념으로 사보자.

리히텐슈타인 역시 미소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이다. 사진/ 참좋은여행

모나코 역시 작지만 알찬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에 면해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과 따뜻한 기후로 여행하기 좋으며, 몬테카를로 카지노, F1 경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한 우리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흔적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자치국, 안도라는 면세와 스키, 온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가 전체가 면세지역으로 유럽의 슈퍼마켓이라 불리며,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스키장과 신들의 온천이라 불리는 칼데아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내일투어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고객행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내일투어

내일투어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고객행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18 무술년을 맞이해 희망찬 고객들에게 ‘나를 위한 여행’를 주제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엄선했다. 더불어 여행을 떠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SNS소문내기 이벤트와 카카오톡 플친 추가 이벤트 등 총 4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해당 캠페인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내일투어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좋아요 및 팔로우하면 신청된다.

바쁜 일상에 쫓겨,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나를 위한 여행을 준비해 보자. 사진은 일본 시즈오카.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또한 특가소식을 빠르게 들을 수 있는 내일투어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친구를 맺고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350명에게 치킨과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바쁜 일상에 쫓겨,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나를 위한 여행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

혼자 걷기 좋은 일본, 나에게 휴식을 줄 중국 그리고 동남아, 로맨틱한 만남이 기대되는 유럽, 자연에서의 힐링이 가능한 미주와 대양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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