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설 겨냥 선물세트 출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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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설 겨냥 선물세트 출시 잇따라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1.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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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 선봬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2018년 첫 번째 명절 연휴 설을 맞이해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8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사진/ 더 플라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영란법에 따라 2만원에서 350만원까지 다양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2018년 첫 번째 명절 연휴 설을 맞이해 호텔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가치와 품격이 돋보이는 2018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약 한달 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8 설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 플로리스트 등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리어들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개정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발맞춰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상품으로 구성한 P컬렉션(P-Collection), 전통 종가의 장, 한과 세트,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의 베이커리 선물세트 등 10만원 이하 상품군도 구성돼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김영란법 개정 이후 보다 고급스러운 10만원 이하의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호텔 PB 상품, 전통 종가 상품, 베이커리 상품 등을 추가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더 플라자의 ‘2018 설 명품 선물세트’는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실속과 정성을 갖춘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다가오는 설을 준비하며 실속과 정성을 갖춘 상품부터 프리미엄 럭셔리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2월 5일 ~ 2월 9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다가오는 설을 준비하며 실속과 정성을 갖춘 상품부터 프리미엄 럭셔리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를 2월 5일 ~ 2월 9일까지 선보인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파크카페에서는 파크카페 헤드 셰프의 특제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시그니처 스테이크가 제공되는 정육 세트를 비롯해 와인, 샴페인, 초콜릿, 수제 쿠키, 치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햄퍼’,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각 나라의 다양한 와인 선물 세트를 메리어트 호텔 로고의 와인 목걸이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숙박권, 파크카페 식사권,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식사권, 수 피트니스 사우나 입장권 등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이 선물하고자 하는 목적 및 받는 분의 취향에 맞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가격은 3만원부터 200만원(세금 포함)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된다.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프리미엄 와인, 샴페인과 함께 초콜릿, 마카롱 등 마음 담긴 로맨틱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 외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아이템은 맞춤형 주문 가능하다. 단, 상품 구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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