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업계가 잇따른 수상으로 고객 신뢰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5성 호텔 선정 현판식 가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획득했다.

관광호텔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 부여된다.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와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 만족도 증진에 온 힘을 기울여왔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 호텔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돈민 대표이사는 “숙련된 직원들이 제공하는 편안한 서비스와 고객 중심 경영을 기본으로 한 감성적 마케팅 등 호텔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5성을 획득하게 됐다”며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이 담긴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프랑스 아코르호텔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풀만(Pullman) 브랜드로 운영되는 호텔이다. 413개의 객실과 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 및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애플 올해 빛낸 최고작에 ‘여기어때’ 2년 연속 선정

여기어때는 애플 앱스토어 ‘올해의 인기 무료 앱’에 2년 연속 올랐다. 올해의 선정은 숙박O2O 서비스 중 여기어때가 유일하다.

애플은 매년 앱스토어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은 앱 서비스를 엄선, 발표한다. 기준은 앱스토어 설치 수, 리뷰 등 성과가 종합적으로 집계된다.

올해의 인기 무료 앱은 여기어때 외에 유튜브, 카카오뱅크, 인스타그램, 파파고 등 대중의 사랑을 얻은 앱 20여개가 포함됐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서비스는 여기어때와 배달의 민족, 몰디브 등 3개뿐이다.

신철호 여기어때 CMO는 “‘혁신의 상징’ 애플로부터 인기 앱으로 인정돼 기쁘다”며 “사용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주도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지난 9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에서 ‘하이스트 브랜드’를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노랑풍선, ‘음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이벤트 실시

노랑풍선은 스피커 전문브랜드 ‘보노보스’와 함께 ‘음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가오는 연말 및 동계 휴가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여행지 선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단순히 ‘보고’ ‘즐기고’ ‘맛보는’ 즐거움을 넘어 음악이 주는 여행의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음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본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1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하단 게시판에 자신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와 그 여행지에서 꼭 듣고 싶은 음악을 댓글로 남긴 후 ‘노랑풍선 항공앱’ 다운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BLS AXIS 블루투스 이어폰(5명), BOS-S20 AMOUR 블루투스 스피커(10명), BST ADELA 블루투스 사운드바(10명) 등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보노보스 고급 사운드 제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0일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