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서 누리는 특급호텔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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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가서 누리는 특급호텔 혜택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2.1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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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직항 한정 상품, 카운트다운파티 등
클럽메드는 이스타 항공과 함께 태평양의 숨은 보석 여행지 '이시가키'를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 클럽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해외여행시 누릴 수 있는 특급호텔의 다양한 프로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 이스타 직항 한정 상품 출시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럽메드는 이스타 항공과 함께 태평양의 숨은 보석 여행지 '이시가키'를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오키나와에서 1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일본 최남단의 작은 섬, 이시가키는 하얀 모래 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아름다운 풍경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는 잘 보존된 국립 해양 공원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오키나와 특유의 맛을 오감으로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급 요리도 맛볼 수 있으며, 자녀가 있는 가족 휴가객을 위한 연령대별 키즈 클럽도 마련돼 있다.

이번 상품은 이스타 항공을 통해 성인 1인이 클럽메드 이시가키 카비라로 2박 3일 떠날 경우 왕복 항공 포함 89만 원대로 다녀올 수 있으며, 3박 4일로 떠날 경우에는 109만 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여행 출발 기간은 2018년 1월 한 달 기간이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광활한 뷰와 함께 숨 막히는 풍경이 펼쳐진 발코니 시설

불가리는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두바이’의 오픈을 축하하는 파티를 개최했으며,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두바이는 두바이 주메이라 베이 섬에 2017년 12월 7일부터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사진/ 불가리 호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두바이’의 오픈을 축하하는 파티를 개최했으며,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두바이는 두바이 주메이라 베이(Jumeira Bay) 섬에 2017년 12월 7일부터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부동산 개발회사 메라스(Meraas)와의 협업으로 건설된 불가리 리조트 & 호텔 두바이는 마치 섬과 같은 모습으로, 주변 관광지와 주요 도시와 근접해 있으면서도 프라이빗한 휴가를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불가리 호텔 리조트와 같이, 불가리 호텔 & 리조트 두바이 역시 이탈리안 건축 회사 안토니오 치테리오 패트리샤 비엘 & 파트너스(Antonio Citterio Patricia Viel & Partners)에 의해 건축 및 디자인 됐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를 담아내기 위해 색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건축재를 사용했고, 호텔 내부와 외부 곳곳에 예술 조각품을 설치했다. 유럽풍으로 디자인된 눈부신 풍경을 자랑하는 정원과 수영장은 페르시아 만(Arabian Gulf)의 패션의 자연 경관과 훌륭하게 어우러진다.

총 101개의 객실과 스위트 룸, 그리고 20개의 호텔 빌라로 구성되었으며, 배치된 모든 가구들은 멕살토(Maxalto), 플로스(Flos), 펙스폼(Fexfor)과 같은 최상급의 이탈리안 럭셔리 가구 브랜드의 제품들로 구성된다.

모든 객실은 페르시아 만과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즐길 수 있는 광활한 뷰와 함께 숨막히는 풍경이 펼쳐진 발코니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상의 프라이빗한 휴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5가지 카테고리의 빌라에서는 가족 또는 친구들과 어디서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2018 카운트다운파티 티켓오픈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고 다가올 2018년을 새롭게 맞이할 새해 전야 ‘논스톱 메가 파티 2018’가 12월 31일 열린다. 사진/ 수트라하버 리조트

특별한 연말연시를 위해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코타키나발루’를 눈여겨보자.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한 해를 마감하고 다가올 2018년을 새롭게 맞이할 새해 전야 ‘논스톱 메가 파티 2018 (New Year’s Eve Non-stop Mega Party 2018)’가 12월 31일 열린다.

모던함과 세련미를 자랑하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 ‘비치 프론트’에서 오후 9시에 파티가 시작되며, 화려한 디제잉, 밴드 Reverie, 째즈, 힙합,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파티에 참석하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특히 럭키드로우 행사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관광객을 겨냥해 1등 상으로 한국 서울, 2등 태국 푸켓, 3등 인도네시아 롬복으로 떠나는 왕복항공권 및 3박 숙박권이 준비돼 있어 행운의 주인공을 노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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