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꽃선물 '조금 일찍 준비하면 훨씬 풍성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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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꽃선물 '조금 일찍 준비하면 훨씬 풍성해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2.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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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가올수록 가격 상승, 미리 준비해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적절해
연말이면 꽃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꽃 도매가격이 급등하곤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부산 남포동 거리에는 벌써부터 트리 장식으로 거리를 채우고 있다.

연말이나 크리스마스에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 중 하나가 바로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는 디너타임이다. 이처럼 소중한 순간, 소박하게 준비한 디너 테이블에 꽃 하나만 더해도 훨씬 충만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부산 플라워샵 플로스플라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꽃다발, 꽃바구니를 고려하고 있다면, 조금 일찍 주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집 안을 꾸미거나, 디너 테이블을 위한 센터피스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꽃은 가장 감동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그 자체로 가장 훌륭한 크리스마스 소품”이라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높여주는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꽃다발, 꽃바구니를 조금 일찍 주문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꽃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크리스마스가 임박해 오면 꽃 도매가격이 급등하곤 하는데, 이때는 꽃다발을 주문하면 평소보다 2~3만 원은 더 내야만 기대하는 만큼의 풍성한 꽃다발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

이에 최근에는 꽃을 미리 주문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크리스마스 꽃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을 선보이는 플라워샵도 등장하고 있다.

플로리스트가 직접 꽃다발, 꽃바구니를 만들어 특별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전달하고 있는 부산 플라워샵 플로스플라워에서는 12월 초부터 꽃다발, 꽃바구니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특별상품을 판매 중이다.

플로스플라워 측은 “복잡한 크리스마스 당일을 피해 미리 특별한 시간을 가지려는 분들이나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꽃 선물을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빨리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크리스마스 당일에 비해 훨씬 합리적인 비용으로 풍성한 꽃 선물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플로스플라워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은 플로스플라워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로스플라워는 서울 강남학원을 학동역에 1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오픈 이벤트로 사전 접수하면 10% 할인 또는 10만 원 상당의 도구함을 선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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