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9일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모두투어는 2002년 여행업계 최초 인증 후 계속해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받는 기업이 됐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2001년부터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 인증서를 교부함으로써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비스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에 인증을 수여하고, 3년마다 재인증을 위한 심사가 진행된다.
모두투어는 지난 7월 현장심사를 통해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및 시장 정보 시스템, 고객 접점 서비스 운영 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그리고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항목 모두 전사적으로 준수하는 등 전체적인 서비스품질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까지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연속으로 취득함으로써 고객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확인 받았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당사의 전반적인 실태를 평가받아 획득한 이번 인증은 모두투어 전 직원과 함께 이루어 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행업의 기본인 서비스와 그 품질 관리에 대한 사명감을 잃지 않고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한 고객 감동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서비스교육 강화와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