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기자] 칸쿤은 미국의 많은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우리나가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바 있는 여행지다.

올 10월에 결혼할 예정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으로 인해 이 칸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몰디브 하와이 발리 등 많은 여행지 등과 함께 칸쿤도 스타 커플의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칸쿤은 카리브 해의 바다색깔과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가 손짓하는 이국적인 휴양지다. 고대 마야 유적과 테마파크 등 볼거리도 부족함이 없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송영민 부장은 “칸쿤의 리조트들은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이 발달해 있다.”며 “송송커플이 찾을 가능성이 높은 여행지 중 하나”로 꼽았다.

칸쿤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최신 설비, 최고의 객실과 레스토랑을 갖춘 최고의 리조트를 꼽는다면 선팔래스 호텔을 들 수 있다. 최고급 숙식과 다양한 수상스포츠 활동까지 준비하고 있는 선 팔래스는 공항에서부터 단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백 52개 룸에 개인 발코니를 갖추어 환상적인 카리브 해와 니춥데 라군을 전망하기에 더없이 좋다.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잭니콜라스가 설계한 문스파골프클럽이나 리베라 칸쿤 골프 클럽도 갖추었다.

선팔래스 객실은 첨단 설비를 갖추어 신혼부부에게 편리한 공간이 되어준다. 현대적 디자인의 단순함을 보이는 객실마다 슬라이딩 창문이 선사하는 카리브 경관이 함께한다.

화이트 톤의 천정과 백면에 옅은 갈색 가구들을 배치해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주는 객실들이 둘만의 오붓한 신혼여행의 시간을 보장한다. 차탁과 의자가 놓인 발코니로 나서면 카리브해 환상적인 바다는 더욱 매혹적이다.

그러나 선팔레스의 진정한 매력은 식도락 여행에서 찾아야 한다. 고객이 입맛따라 레스토랑을 선택하는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으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칸쿤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올인클루시브 식사 경험은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3개의 레스토랑과 4개의 바에서 다채로운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는가 하면 24시간 룸서비스도 운영한다. 칸쿤에서도 인정받는 선팔래스 리조트의 셰프들이 창조하는 올인클루시브 식사로 국제요리로부터 멕시코, 이탈리아, 시푸드 요리까지 이국적 입맛을 경험하게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경험해보야야 할 것은 럭셔리 선팔래스 스파다. 마리나와 스파는 몸과 마음을 정화해 주는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요한 분위기의 스파에서 힐링의 시간을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만끽해 보자. 이 리조트의 트리트먼트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선 팔레스 리조트를 찾은 보상으로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