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가족여행 각광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20일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여름방학기간을 어떻게 유용하게 보낼지 고민이라면 해외 테마파크 상품을 눈여겨 보자.
스릴 속 모험 즐기는 홍콩 디즈니랜드
우선, 2005년 전 세계 11번째로 문을 연 홍콩 디즈니랜드는 디즈니 만화를 콘셉트로 꾸며진 어트랙션과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최초로 마블 시리즈를 테마로 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중 단연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아이언 맨 익스피리언스(Iron Man Experience)’로 영화 ‘아이언 맨’의 주인공이 되어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9월 3일까지 마블 히어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RT의 홍콩 자유여행 3박 4일 상품은 탐험을 테마로 지어진 신규 호텔 디즈니 익스플로어 롯지(Disney Explorers Lodge) 1박과 디즈니랜드 원데이 패스를 포함한다.
아시아 최초 ‘해리포터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
특히 아시아 최초로 ‘해리포터존’을 오픈하며 영화의 배경인 호그와트 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빗자루를 타고 마법 세계를 활주하는 어트랙션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는 이색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KRT의 오사카 패키지 상품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자유이용권과 현지 왕복 송영 서비스가 포함돼 있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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