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 한국어 마카오 여행 안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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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청, 한국어 마카오 여행 안내서 발간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7.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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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 한국어로 설명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7월 7일부터 새롭게 업데이트한 마카오 여행안내서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을 배포한다. 사진/ 마카오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7월 7일부터 새롭게 업데이트한 마카오 여행안내서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을 배포한다.

한국인 여행객들의 마카오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개발된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은 한국어로 설명 돼 있으며 주요 명소의 포르투갈어와 광둥어 또는 영어 표기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두 가이드북의 특징은 기존에 소개되었던 6개의 지역에 4개의 새로운 지역을 더해 총 10개 지역을 다룬다는 점이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마카오의 구석구석까지 소개한다. 또한 보다 작아진 크기로 편리함을 더하고 마카오의 상징적인 풍경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넣은 지도를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마카오 도보여행’은 마카오에서 볼 것, 할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마카오 미식탐방’은 마카오에서 먹을 것에 집중하고 있다. 두 가이드북을 함께 보는 것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한권씩만 들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도록 중요 명승지 및 맛집, 기본 여행정보는 공통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의 수령은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직접 방문 수령 또는 온라인 웹사이트 신청을 통한 택배 수령으로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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