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모두투어가 선보인 기업여행 서비스 ‘비즈모두’의 제1회 설명회가 7월 4일 더 프라자 서울에서 개최됐다.
비즈모두는 모두투어가 선보인 기업 출장 및 대규모 단체행사, 직원복지에 이르기까지 기업에 최적화된 토탈여행서비스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비즈모두를 이용한 대표 기업과 잠재 기업을 대상 70여 명을 초청해 마련했다.
한옥민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은 “기업의 환경은 극심한 경쟁 속에 노출되어 있다”며 운을 뗀 뒤 “기업의 구성원 각자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현실에서 출장관리. 기업행사, 임직원 복지여행을 전문 여행서비스업체에 맡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즈모두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만족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년간 약 700개 업체에서 10만 명 이상이 이용한 비즈모드는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과 제휴를 체결하고 30년 전통의 여행 노하우로 성공적인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기업에서 직접 처리하기엔 부담스럽고 까다로운 MICE, 출장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견적 상담, 항공권 발권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모두투어가 가진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또한, 상품가의 0.1%를 적립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법인 전용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연간 매출액에 따라 추가 마일리지가 적립돼 합리적인 기업 행사를 마련할 수 있다고 모두투어 측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향후 기업여행으로 주목받는 여행지인 두바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도 함께 진행됐다.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휴양지로 잘 알려진 여행목적지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과 가장 높은 전망대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여행자를 매혹하고 있다.
송주현 두바이관광청 이사는 “두바이관광청은 2015년부터 적극적인 마케팅과 세일즈를 통해 규모 면에서 지난해에는 약 52% 성장했다. 또한 두바이에서 숙박한 한국인도 약 42%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두바이의 슬로건이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이다. 비즈모두를 통해 기업에서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실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