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의 아기자기한 매력, 뮤직 비디오에 담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쿨 멤버인 가수 이재훈의 신곡 ‘철부지(Peter Pan)’ 뮤직비디오를 공식 제작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올 여름 최적의 해외 여행지로의 마리아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늘 꿈을 꾸는 철부지처럼 살고 싶다’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아 화제가 된 신곡 ‘철부지’의 뮤직비디오는 평소 여행을 즐기는 이재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기 위해 사이판과 로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특히 이재훈은 본 뮤직 비디오를 위해 로타 섬을 처음으로 방문, 다양한 명소 및 로타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직접 뮤직 비디오에 담아 냈다는 후문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정종윤 차장은 “마리아나 제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재훈 씨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지원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사이판과 로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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