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타이완 여행정보를 한 눈에
상태바
프랑스·타이완 여행정보를 한 눈에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5.31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 가이드북 출간, 한국국제관광전 참가 등
프랑스 관광청은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 2017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사진/ 프랑스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프랑스와 타이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관광청, 기차 여행 가이드북 개정판 출간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관광청은 ‘프랑스 기차 여행 가이드북’ 2017년 개정판을 출간했다.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 2011년 이 가이드북을 처음 발행했으며, 이후 매년 최신 정보와 새로운 소식을 담은 개정판을 발간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프랑스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축제, 미식, 쇼핑, 실용 정보는 물론 프랑스의 주요 지역 관광안내사무소가 직접 제공하는 최신 여행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개정판에는 한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루아르 지역의 앙부아즈 성과 쉬농소 성,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요충지인 장밋빛 도시 툴루즈, 지중해와 더불어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유적을 갖춘 몽펠리에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도 기차 상품 선택에서부터 좌석 예약, 기차 탑승 등 프랑스 기차 여행과 관련된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상세히 수록돼 있다.

이 가이드북은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프랑스 관광청 협력사들을 통해 프랑스 여행 상품 예약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타이완 관광청, 제 32회 한국국제관광전 부스 참가

타이완 관광청은 6월1일~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

서울 코엑스 1층 A홀, B홀서 열리는 한국국제관광전에서 타이완 관광청은 ‘힐링’을 주제로 타이완의 차와 마사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박람회는 타이완에서 직접 마사지팀을 초청했으며, 쩐주(버블티의 버블) 옮기기 게임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에게 타이완 정통 마사지와 차를 제공해 타이완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