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볼 만한 곳 베스트 '강화도 맛집'
상태바
설 연휴 가볼 만한 곳 베스트 '강화도 맛집'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1.2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거리 많은 여행지 평화로운 섬에서 ‘힐링’
강화도는 가볼 만한 곳이 많다. 평화 전망대를 비롯하여 강화 화문석 문학관, 강화 자연사 박물관, 고인돌, 고려궁지, 광성보, 초지진 등 이름만 들어도 찾아가고 싶은 곳이 산재한다. 사진/ 강화도 맛집 보광호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설 연휴 빨간 날이 4일이다. 이 황금연휴에 하루 이틀을 잡아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있다. 이들의 고민은 ‘여행지를 어디로 잡느냐’이다. 고민할 것 없이 서울 근교에서 손쉽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강화도를 선택해보자.

강화도는 가족 단위 또는 연인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서해와 갯벌 풍경,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등이 강화도를 선택한 여행자에게 가슴 깊이 힐링과 평화로운 기운을 선물하기 때문이다.

강화도는 가족 단위 또는 연인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서해와 갯벌 풍경이 펼쳐진다. 사진/ 강화도 맛집 보광호

강화도는 가볼 만한 곳이 많다. 평화 전망대를 비롯하여 강화 화문석 문학관, 강화 자연사 박물관, 고인돌, 고려궁지, 광성보, 초지진 등 이름만 들어도 찾아가고 싶은 곳들이다.

오랜 역사를 간직한 문화 유적들은 특별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강화도는 이 밖에도 갯벌 체험, 자연 체험 농장 등의 프로그램도 잘 준비되어 여행자들을 맞이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학습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주말여행의 힐링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광호’는 신선하고 푸짐한 해산물 요리를 주 메뉴로 내놓는 집이다. 바다에서 직접 걷어 올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상에 올린다. 사진/ 강화맛집 보광호

강화도는 서해안 바다를 끼고 있는 섬이라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되어 있기도 하다. 여행이 끝나면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의 미각여행을 즐겨볼 만하다.

미각여행이라면 잘 알려진 강화도 맛집들을 찾아 볼 필요가 있다. 꼭 가볼만한 곳 중 하나가 강화도 맛집으로 소문난 ‘보광호’다.

‘보광호’는 신선하고 푸짐한 해산물 요리를 주 메뉴로 내놓는 집이다. 많은 횟집 중에서도 보광호가 입소문이 난 것은 바다에서 직접 걷어 올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횟감, 해산물 하나하나 모두 서해바다에서 직접 조업한 것들만 사용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여행객들의 신뢰를 쌓았다.

강화도는 서해안 바다를 끼고 있는 섬이라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발달되어 있기도 하다. 여행이 끝나면 가족들과 함께 강화도의 미각여행을 즐겨볼 만하다. 사진/ 강화도 맛집 보광호

이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3대에 걸쳐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하루아침에 생긴 횟집들과 달리 단골이 많고 정성을 다하는 집으로 소문이 났다. 제공하는 해산물 요리와 각종 기본 반찬을 맛보면 보광호의 명성이 생겨난 이유를 알 수 있다.

보광호의 주 메뉴라 할 수 있는 모둠회는 사계절 내내 맛을 볼 수 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 따뜻한 국물의 꽃게탕과 해물 조개찜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 주인은 “내 가족에게 내놓는다는 생각으로 맛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푸짐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 한 상을 제대로 대접할 것”고 말했다.

오랫동안 강화도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 주인의 말 속에서 보이는 듯하다. 강화도 맛집 ‘보광호’는 설 연휴 동안에도 정상 영업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