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가 전하는 “실패 없는 중고차 거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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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가 전하는 “실패 없는 중고차 거래방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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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과 미끼매물 배제해야·전액 할부 시 금리 반드시 고려
지난해 ‘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서비스부문(중고차딜러)에 선정된 장창운 대표. 사진/ 원더풀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새해가 시작되면 중고차 매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기존의 차를 바꾸거나 첫차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새 차 대신 좋은 중고차를 구입해 새로운 한 해를 보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중고차 구매는 한 번 구입으로 길게는 10년 가까이 함께해야 하는 만큼 처음부터 믿을만한 매매사이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중고차를 검색하면 너무나 많은 사이트가 나오고, 섣불리 중고차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본 소비자 사례도 적지 않아지고 있다. 이럴수록 소비자는 어떤 사이트를 선택해야 할지 더욱 고민이 된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의 장창운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제일 먼저 중고차매매사이트를 둘러보는 고객들이 많은데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의 허위매물과 미끼매물로 고객들을 현혹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창운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의 허위매물과 미끼매물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진/ 원더풀카

일부 비양심 중고차 사이트들이 가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것은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에 대해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허위매물뿐 아니라 ‘중고차 전액 할부’를 내세우며 부담을 덜어준다고 광고를 하지만, 전액할부 시 금리가 매우 높아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어 소비자는 신중히 고려한 뒤 할부를 진행해야 한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에서는 전액 할부에 대해 전문 딜러가 조언을 주며, 가격 부담을 최대한 덜기 위해 1차 상담으로 예산 내에서 원하는 차량의 스펙을 정하면 최대한 상태가 좋은 매물을 수배하고 다시 고객의 의견을 물어 최상급의 매물을 필터링하는 2차 상담을 진행한다.

그 후 고객과 매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차량의 외관, 내부, 엔진 룸 등을 함께 살펴 차 상태를 잘 볼 줄 모르는 고객이라도 꼼꼼하게 매물을 살필 수 있게 한다. 매물을 본 뒤 마음에 든다면 시범 운전까지 해보면서 핸들, 제동장치 등 차량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장창운 대표는 “모든 고객이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범 운전 이후 카센터 점검까지 시행하고 성능기록부와 사고 이력 조회를 통해 차량의 사고 이력을 확인한 후에야 최종 계약서를 작성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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