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겨울여행의 하이라이트 “펜션, 리조트 어디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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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겨울여행의 하이라이트 “펜션, 리조트 어디가 좋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1.23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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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포차거리 인근 ‘낭만밤바다리조트’, 전 객실 뛰어난 바다 조망권 돋보여
낭만포차거리와 바로 인접해 있는 ‘낭만밤바다리조트’는 전 객실, 뛰어난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경관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여수시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이 1316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명을 달성한 여수는 국내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여수를 찾는 발걸음은 여수의 펜션, 리조트를 중심으로 겨울철에도 죽 이어지는 중인데 여수에 이처럼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길이의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여수를 한눈에 내려다보자. 사진/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에는 여수관광 1번지라 불리는 오동도,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 이국적인 몽환을 지닌 거문도, 천연 비경을 담은 백도, 임진왜란 당시 3도 수군 통제영으로 거북선을 건조했던 진남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그밖에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길이의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여수를 한눈에 내려다보거나 탁 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여수의 많은 펜션 중에서 낭만포차거리의 유명세와 함께 요즘 핫한 펜션으로 떠오르는 곳이 ‘낭만밤바다리조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낭만포차거리는 지난 15일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을 통해 전파를 탄 이후로 더더욱 여수 필수 여행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종포해양공원에 조성된 낭만포차거리는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부터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술 한잔 기울이려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 주민도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등 여수의 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경관과 바다에 비친 불빛으로 두 눈이 황홀해지는 곳이 바로 낭만포차거리다.

커플룸부터 패밀리룸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낭만밤바다리조트.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겨울에 여수를 찾는다면 여행으로 지친 몸을 편안하게 해줄 숙박시설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여수의 많은 펜션 중에서 낭만포차거리의 유명세와 함께 요즘 핫한 펜션으로 떠오르는 곳이 ‘낭만밤바다리조트’다.

낭만포차거리와 바로 인접해 있는 ‘낭만밤바다리조트’는 전 객실, 뛰어난 바다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경관을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낭만밤바다리조트는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 자이글 바비큐시설을 갖춘 객실을 따로 마련해두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바비큐파티를 원한다면 참숯 바비큐그릴이 마련된 옥상 하늘공원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도 낭만밤바다리조트의 매력이다.

낭만밤바다리조트는 바다를 감상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커플룸부터 패밀리룸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낭만밤바다리조트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키즈카페를 마련해두고 있으며, 워크샵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세미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와 함께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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