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일’ 5월 황금연휴, 유럽여행에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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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일’ 5월 황금연휴, 유럽여행에 적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1.20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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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크로아티아 여행 추천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웹투어는 황금연휴에도 확보된 좌석으로 저렴하게 떠나는 유럽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사진/ 웹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올해는 평일인 공휴일이 많아 앞뒤로 하루 이틀 연차를 붙여 휴가를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다가오는 5월 초 역시 1일(월) 근로자의 날, 3일(수) 석가탄신일, 5일(금) 어린이날이어서 징검다리 연휴다. 2일(화)과 4일(목)에 연차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어 항공권 예약 전쟁이 치열하다.

이에 웹투어는 황금연휴에도 확보된 좌석으로 저렴하게 떠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꽉 찬 9일 일정을 즐기는 유럽 단체 배낭여행. 꽃보다 시리즈로 한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스페인과 크로아티아, 5월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독일, 이탈리아 중 한 나라를 선택해 일주하는 상품이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는 안심 여행으로 원하는 구간에서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으며, 왕복 항공권 및 호텔, 구간 열차,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전 상품 4월 29일(토)에 출발해 5월 7일(일)에 도착하는 알찬 일정이다. 단, 이탈리아 8일 상품은 4월 30일(일) 출발.

긴 휴가를 내기 어렵다면 하루만 연차 내도 갈 수 있는 두바이 5일 여행을 추천한다. 에티하드 항공 이코노미석 기준 81만5800원부터, 숙박이 포함된 자유여행은 106만 원부터다. 웹투어에서 사막투어, 열기구 투어, 버즈 칼리파 전망대, 헬리콥터 관광 다양한 현지투어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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