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만한 곳 1 순위 ‘주문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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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 곳 1 순위 ‘주문진 맛집’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1.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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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설악과 바다와 맛집...여행자 부른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설악산. 겨울 산 나무들은 능선 실루엣을 따라서 늘어서 한 폭의 동양화 같다. 사진/ pixabay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겨울다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추울수록 햇살은 투명해 여행을 떠나고 싶은 때다. 겨울 추위가 무르익은 이때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대게가 맛있는 강릉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설악산 백설이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그림을 연출하는 이때 강릉 주문진맛집 대게나라는 주말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주말 드라이브를 통해 미식여행을 즐기려는 여행자들의 대열에 참여해 보는 것만으로도 이 겨울 추억이 가슴에 남게 될 것이다. 강릉 주문진 맛집 가는 길에 설악산을 빼놓을 수 없다. 설악산은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산세가 빼어나다. 겨울 산 나무들은 능선 실루엣을 따라 선 모습이 한 폭의 동양화다.

대게나라는 많은 횟집 중에서도 선주가 운영하여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한 횟집이다. 사진/ 강릉 주문집맛집 대게나라

마치 이발이라도 한 듯 가지런한 나무들이 고산자 지도 표시마냥 중첩한 산의 윤곽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바위로 형성되어 우리나라 악산을 대표하는 설악산은 공룡능선, 울산바위 등 그림 같은 풍경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등산 코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등재된 등산 코스는 모두 16개로서 짧게는 1시간 30분부터 16시간까지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산을 보았다면 이번에 바다를 볼 차례다. 동해안에는 가볼만한 항구들이 많다. 강릉만 해도 우암진항, 오진항, 주문진항 등 다양한 항구가 선택을 기다린다.

그중에서도 주문진항은 방파제가 유명하다. 1km가 넘는 주문진 방파제는 산책하기에 좋은 안성맞춤의 코스다. 하늘과 맞닿은 동해의 파노라마 풍경이 요즘 같은 계절에는 색다른 느낌을 더한다.

설악산 백설이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그림을 연출하는 이때 강릉 주문진맛집 대게나라는 주말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진/ 강릉 주문집맛집 대게나라

서늘한 공기가 가슴으로 유입되며 겨울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먼저 동해안 최초의 등대로 알려진 주문진 등대박물관을 방문해 보자.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듯 이국적인 풍경 속을 산책하느라 배가 출출해졌다면 주문진항으로 발길을 돌릴 차례다.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이 매일 공급되는 항구가 북적인다. 생선회는 물론이고 제철을 맞이한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도 이곳에 있다.

대게나라는 많은 횟집 중에서도 선주가 운영하여 중간유통과정을 생략한 횟집이다. 이 강릉 주문집맛집이 유명한 것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최고등급의 대게 맛을 보장하는 까닭이다.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 만의 특별 요리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집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사진/ 강릉 주문집맛집 대게나라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 의 인기는 입소문으로 타다가 MBC ‘아빠! 어디가’, KBS 2TV ‘생생정보통’, MBC 생방송 ‘오늘저녁’ 등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강릉맛집 또는 주문진맛집으로 명성을 얻은 대게나라를 방문하면 수조에서 직접 먹을 게를 고를 수 있다.

주문한 대게찜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여러 가지 요리가 곁들이찬을 맛볼 수 있다. 부침개, 오징어순대, 소라 등이 푸짐하다.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 만의 특별 요리들이 많은 사람들이 이집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주문진맛집 '대게나라'가 직접 개발한 독특한 풍미의 물회와 싱싱한 생선회는 입소문을 타고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인다. 강릉맛집 '대게나라'의 주 메뉴는 빨갛게 익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게다. 입안 가득히 씹히는 식감을 느껴보자.

여기다가 게뚜껑볶음밥과 게라면까지 올라오면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는 식도락 여행이 완결된다. 이번 주말에는 베스트 강릉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가 여행객들에게 행복을 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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