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겨울여행주간’ 할인 받고 포천 가자! 대표 여행코스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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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겨울여행주간’ 할인 받고 포천 가자! 대표 여행코스와 맛집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1.1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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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30일까지 포천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행사
‘2017 겨울여행주간’ 동안 불빛동화축제가 열리는 허브아일랜드.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오늘 14일(토)부터 이번 달 30일(월)까지 ‘2017 겨울여행주간’을 맞아 ‘Just Go! 윈터시티 포천’이라는 주제로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포천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부터, 박물관, 온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데다 서울에서도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끄는 곳이다

이번 ‘2017 겨울여행주간’ 할인 이벤트에는 허브아일랜드를 비롯해 평강식물원,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한과문학박물관 한가원, 어메이징파크 등 포천의 주요 관광지 대부분이 동참해, 이번 주말을 기해 많은 여행객이 포천으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 주문 시 1000원을 할인해준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같은 기간 동안 불빛동화축제가 열리는 허브아일랜드의 경우 허브족욕체험 시 25%를 할인, 방문객이 몸을 뜨뜻하게 데우고 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 주문 시 1000원을 할인해주며,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은 입장료를 무료로 진행함과 동시에 한과 구입 시 10% 할인해준다.

그밖에 어메이징파크는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입장, 평강식물원은 입장료 3000원 할인, 교동장독대마을은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입장료를 20% 할인해준다. 여행주간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디테일한 맛의 비결은 15년 간장을 이용해 고기를 잰 후, 여름에는 24시간, 겨울에는 48시간의 숙성을 거치는 데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포천을 방문했다면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 맛을 보고 가지 않을 수 없다. 유서 깊은 이동갈비촌에서도 ‘김미자할머니갈비’는 근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이동갈비촌의 터줏대감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주메뉴는 직접 손질한 생갈비와 양념갈비다. 업소 한편에 자리한 장독대에는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 맛의 비결이 간직되어 있다.

장독대에 담긴 간장은 포천의 맑은 물과 천연 재료, 채소만을 사용해 직접 만든 ‘김미자할머니갈비’만의 특제 간장으로 15년 이상 숙성 후 양념갈비에 사용한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주메뉴는 직접 손질한 생갈비와 양념갈비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의 디테일한 맛의 비결은 15년 간장을 이용해 고기를 잰 후, 여름에는 24시간, 겨울에는 48시간의 숙성을 거치는 데 있다. 김미자할머니 양념갈비는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이 일품인데 여기에 최고급 숯불에 구워 식감 또한 남다르다.

한편,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5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객실과 큰 주차시설로 주말이면 회식 및 모임을 위한 고객이 많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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