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여행지 추천, ‘미국 라스베이거스, 캐나다 밴프’에서 로맨틱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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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여행지 추천, ‘미국 라스베이거스, 캐나다 밴프’에서 로맨틱 힐링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1.13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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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직항으로 미 서부, 캐나다 로키산맥을 자유롭게 누비자
광활한 대자연과 문화유산을 고루 갖춘 캐나다 밴프,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는 최근 허니문으로 주목 받는 여행지다. 사진/ GettyImagesBank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올봄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도시투어, 쇼핑, 대자연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나 캐나다 밴프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광활한 대자연과 문화유산을 고루 갖춘 캐나다 밴프,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가득한 라스베이거스는 최근 허니문으로 주목 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로 불리는 라스베이거스는 각 나라별 특징을 테마로 한 고급 호텔과 클래식한 카지노, 레스토랑이 즐비하며 여기에 화려한 네온사인이 더해져 로맨틱한 여행의 경험을 선물한다.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프리몬트 이스트 지역은 다운타운 최대 관광지인 ‘프리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를 비롯해 ‘재즈 앤 블루스’ 나이트클럽과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꿈의 여행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투어는 빛과 자연이 만들어낸 장엄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좋다.

라스베이거스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캡슐 형태의 대관람차 ‘라스베이거스 하이롤러’와 23.5m 고공에 매달려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슬랏질라 집라인’을 체험한다면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허니문이 될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꼽히는 캐나다 ‘앨버타’는 세련된 도시 경관과 광활한 로키산맥의 경치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울창한 숲과 광대한 빙하, 빛나는 호수로 이루어진 로키산맥에서는 하이킹, 스키, 래프팅, 낚시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로키산맥에 둘러싸인 다채로운 도시 밴프, 대초원과 산봉우리 사이에 위치한 세련된 대도시 캘거리 등 대자연이 선사하는 로맨틱한 풍광은 두 사람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온라인투어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캐나다 앨버타관광청이 추천하는 ‘에어캐나다 직항, 라스베이거스·밴프·캘거리 허니문 여행 상품’을 판매 중이다. 관광과 쇼핑은 물론 황홀한 자연이 주는 최고의 힐링과 로맨틱 허니문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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