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호텔 3957곳을 모아 ‘2017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아시아, 유럽, 미주, 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의 호텔들이 포함됐다. 특히 한국의 제주, 일본 오키나와, 베트남 다낭, 캄보디아 씨엠립, 인도네시아 발리, 호주 멜버른,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따뜻한 기후로 겨울에도 인기 있는 여행지들이 대부분 해당된다.
특히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오세아니아 지역과 1~2월이 건기에 해당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이 시기 여행하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75% 할인율을 제공하며, 반값 이상으로 대폭 할인하는 호텔들도 많다. 태국 코사무이의 카야 마니 타이 빌라 리조트 사무이 73%, 치앙마이의 프랏 라자프루엑 리조트 & 스파 65%, 방콕의 더 스타 오브 사톤 67%, 모로코 마라케시의 마무치스카 60%, 멕시코 칸쿤의 리우 팰리스 페닌슐라 올 인클루시브 55%, 멕시코시티의 그란 호텔 시우다드 데 멕시코 55%, 베트남 다낭의 팔라초 호텔 & 아파트먼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타바강 보트투어로 로맨틱 프라하 여행
겨울을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유럽 여행지인 프라하 상품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일투어는 ‘체코테마기행’ 이벤트를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일투어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블타바강 보트투어(1만 5천원 상당)를 특전으로 마련했다. 또한 출발일 기준 90일전 상품 예약 시에는 3% 할인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최신판 동유럽으로 가출하기 △전문 코디네이터 1:1 상담 △네임택과 여권커버 △기내용 슬리퍼 △각종 면세점 할인 쿠폰 △1억원상당 여행자 보험 등을 제공해 보다 알찬 체코 개별자유여행 준비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