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가는 하늘길, 저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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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가는 하늘길, 저렴해진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19 1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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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실시
터키항공은 쿠바 아바나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의 신규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터키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터키항공은 쿠바 아바나와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로의 신규취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터키항공의 신규취항 특가 프로모션이 적용된 왕복 총액요금은 △아바나 최저 120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 △카라카스 최저135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구매 가능하며 특가 항공권은 결제 당일 환율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2017년 1월 18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며, 특가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2017년 3월 20일까지이다.

터키항공이 12월 20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아바나는 최근 1960~1970년대의 도시를 재현해놓은 듯한 아름다운 도시 풍경으로 ‘카리브해의 흑진주’라고 불리우며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행지이다. 또한, 아바나와 카라카스 두 도시 모두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25도를 유지하기에 겨울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싱가포르항공, LA 노선에 대한 특별 요금 프로모션

‘LA 출사원정대’ 사진 전시회 작품.(LA출사원정대 심상은,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바라본 LA 전경) 싱가포르항공은 국내 취항 외항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개설해 주7회 운항하고 있다. 사진 제공/싱가포르항공

아울러 미국으로 가는 항공권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국내 취항 외항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 노선을 개설해 주7회 운항하고 있다.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은 이른 오전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하고 늦은 오후 인천으로 출발하기 때문에 알차고 여유로운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노선에 대한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인 이상 예약 시 유류할증료·세금 포함 왕복 여정으로 1인 항공권 요금이 이코노미 클래스가 73만 3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131만 30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예약 기준으로 298만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싱가포르항공과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12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청담동 연우갤러리에서 ‘LA 출사원정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로스앤젤레스 도시의 풍경에서부터 카탈리나 섬, 빅에어 등 아름다운 대자연까지 남부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사진 300여점이 디지털 TV 스크린을 통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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