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에 따른 불편 최소화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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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에 따른 불편 최소화 할 것”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1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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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시작되는 파업에 따른 항공편 차질에도 총 97% 정상 운영
대한항공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조종사 노조의 파업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조종사 노조의 파업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 동안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교섭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2016년 임금교섭을 함께 진행하거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제안했지만, 조종사 노조는 부분 파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종사 노조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파업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항공편은 홈페이지, SMS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며, 해당 항공편에 예약한 승객들에게는 대체편 제공 및 환불 또는 목적지 변경 시 별도 위약금 없이 조치해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종사 노조 일부가 파업을 하더라도 국제선은 파업 기간 동안 미주/구주/대양주/동남아노선은 전편 정상운항을, 일본/중국/중동 일부 노선만 감편해 총 97% 항공편이 정상 운항한다.

제주노선의 경우에도 90%가 정상 운항하며, 다수의 대체 교통수단이 있는 국내 내륙노선은 72%의 항공편을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수년간 계속된 적자 상황으로 인해 2015년 임금 관련 일반노조와 지난해 말 총액기준 평균 1.9% 인상에 합의 했으므로, 형평성 차원에서 회사 제시안 이상의 인상 요구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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