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맛집 100선] 국제 감각의 송도 신도시 여행지, 맛집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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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바이크뉴스 맛집 100선] 국제 감각의 송도 신도시 여행지, 맛집 찾기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2.01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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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감상은 G타워 전망대에서, 식사는 뜨끈한 닭국수로
송도 신도시는 싱가포르, 홍콩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외관을 바탕으로 색다른 볼거리, 놀거리, 맛집 등이 즐비하게 자리 잡은 곳이다. 사진 출처/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날씨가 쌀쌀해짐에 따라 차 몰고 휭하니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곳에 대한 검색이 활발한 요즘이다.

수도권역인 송도 신도시는 싱가포르, 홍콩을 떠올리게 하는 세련된 외관을 바탕으로 색다른 볼거리, 놀거리, 맛집 등이 즐비하게 자리 잡은 곳이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고층 빌딩, 럭셔리 호텔, 드넓은 녹지와 호수가 자랑인 송도는 특히 밤이 되면 보석을 흩뿌려 놓은 듯한 야경이 큰 볼거리를 이룬다.

낮에도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석양빛에 물든 송도의 모습은 더할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사진 출처/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센트럴파크는 송도의 관문으로 고층 빌딩과 푸른 녹지의 어우러짐이 절묘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G타워를 이용하는 게 좋은데 고맙게도 전망대 이용료가 무료다.

G타워 33층 전망대에 올라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인천대교, 영종도, 포스코사옥, 송도센트럴파크 호텔, 한옥마을 등 인천의 주요 랜드마크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텔, 카페, 음식점 등이 자리 잡고 있는 한옥마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욱 휘황찬란해졌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특히 해수로를 오가는 수상택시의 모습은 국제도시 송도의 여유와 풍요를 느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낮에도 볼거리가 풍성하지만 석양빛에 물든 송도의 모습은 더할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해질녘 송도를 제대로 관찰하려면 센트럴파크 공원 내 선셋카페로 이동해 차 한 잔을 기울이면 된다. 카누와 카약을 탈 수 있는 선착장 시설이 되어 있는 선셋카페는 2층이 푸드카페다. 해가 완전히 지면 3층 전망대에 올라 송도 신도시의 소문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닭 반 마리와 칼국수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닭국수는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의 단일 메뉴로, 전문 식당의 내공이 느껴지는 음식이다. 사진 제공/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는 단돈 8천 원으로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닭 반 마리와 칼국수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닭국수는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의 단일 메뉴로, 전문 식당의 내공이 느껴지는 음식이다.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의 깊은 맛은 다양한 재료를 조화롭게 엮어내는 사골육수로부터 시작된다.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에서는 다른 맛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월계수 닭을 사용하기에 고소함 또한 남다르다.

또한 치커리,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를 섞어 만든 송도 신도시 맛집 ‘파주닭국수’의 적근대면은 맛도 뛰어나면서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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