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한국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있다면, 홍콩에는 메가 세일이 있다. 홍콩의 메가 세일은 1년에 딱 두 번,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대규모 쇼핑 축제로 전 세계 쇼핑객들이 홍콩으로 향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KRT는 12월부터 진행되는 홍콩의 대규모 세일 행사에 맞춰 차별화된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RT 추천 상품은 총 4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한다. 또한 셩완역 인근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호텔 허버뷰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IFC몰, 마카오 페리터미널, 소호 거리, 란콰이퐁 등 주요 스폿들과의 거리가 도보로 불과 13분 정도이다. 이 때문에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요일과 토요일 출발의 경우, 여행객들에게 드래곤스 백(Dragon’s Back) 트레킹 1일 가이드 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드래곤스 백은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도심과도 가깝고 경관이 빼어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쇼핑 및 도심 관광뿐만 아니라 트래킹까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여행바보 KRT에서는 홍콩 자유여행 상품 예약자에 한해 홍콩의 명물 빅버스 주간권과 쿠폰북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롯데제이티비, 사회공헌 프로젝트 ‘러브 브릿지’ 캠페인 오픈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러브 브릿지’ 캠페인을 오픈했다.
이번 러브 브릿지 캠페인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롯데제이티비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2016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 1인 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게 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은평구청 자원봉사센터, 은혜로운 집에 전달된다.
롯데제이티비는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꿈나무 어린이들과 케이크 만들기, 영화관람, 연탄 나르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