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즐기는 해양스포츠, 동남아 태국 자유여행
상태바
겨울에 즐기는 해양스포츠, 동남아 태국 자유여행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6.11.30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의 대표 관광지 방콕, 파타야, 푸켓... 어디로 갈까
타이투어 어드벤처는 특급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풀빌라 등의 숙박을 비롯해 크루즈, 왕궁 투어, 요트 투어, 낚시 투어, 스노클링 투어, 해양 스포츠 투어, 섬 투어, 골프 등의 일일 투어와 입장권을 최저가에 제시한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기온이 뚝 떨어진 요즘, 훌쩍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동남아는 적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서 사계절 변함없는 인기를 누려왔다.

그중 자유여행의 성지 ‘태국’에 주목해 보자. 방콕, 파타야, 푸켓은 태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로 전통적으로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태국의 수도 방콕은 ‘아시아의 진주’라는 별명처럼 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도시로 이름 높다. 현대도시면서 고대 왕조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방콕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다.

파타야의 경우 익사이팅한 해양스포츠에 최적화된 관광지다. ‘꼬란’이라 불리는 산호섬에는 크고 작은 6개의 해변이 자리 잡고 있는데 어느 곳이든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씨워킹, 스쿠버 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붐을 이룬다.

푸켓은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쇼핑, 외식, 수상스포츠 어느 것 하나 뒤지는 것이 없다. 이국적이면서 푸근한 느낌의 푸껫은 국적 불문, 세계 각국의 자유여행자가 모여드는 곳이다.

동남아는 적은 비용으로 짧은 시간 내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서 사계절 변함없는 인기를 누려왔다. 사진 제공/ 타이투어 어드벤처

최근 타이투어 어드벤처에서 진행 중인 ‘파타야 산호섬 어드벤쳐 투어(Pattaya Adventure Tour)’는 파타야를 가장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일일 투어로, 익스트림 해양스포츠에 주력하는 관광 패키지다.

특히 아름다운 산호섬 하드티엔 해변에서 보내는 자유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에 부족함이 없다. 바다 향 가득한 씨푸드 런치와 스노클링 체험이 무료이며 백사장의 낭만 비치베드도 제공받게 된다.

동남아 태국 자유여행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타이투어 어드벤처 관계자는 “최근 기습적으로 영하의 날씨가 찾아오면서 많은 사람이 짧게나마 시간을 내서 태국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상스포츠의 성지 파타야에 가장 많은 문의가 몰린다”고 전했다.

이국의 정취가 살아 있는 태국 더 스카이 블루리조트 코파얌. 사진 제공/ 타이투어 어드벤처

타이투어 어드벤처는 특급 호텔, 리조트, 레지던스, 풀빌라 등의 숙박을 비롯해 크루즈, 왕궁 투어, 요트 투어, 낚시 투어, 스노클링 투어, 해양 스포츠 투어, 섬 투어, 골프 등의 일일 투어와 입장권을 최저가에 제시한다.

무엇보다 타 업체와 가격을 비교해서 타이투어 어드벤처의 가격이 높으면 최대한 가격을 맞춰주는 최저가 예약도 선보이고 있다. 타이투어 어드벤처는 태국 방콕 수쿰빗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태국 내 모든 투어를 조회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