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혼여행, 골드코스트 푸른 태양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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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혼여행, 골드코스트 푸른 태양 속으로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6.12.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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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트 뷔페에서 칵테일까지... 천국의 맛과 멋 ‘환상’
호주 골드코스트 해안. 시원하고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곳, 끝도 없이 펼쳐지는 넓은 백사장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 출처/ flickr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시원하고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곳, 끝도 없이 펼쳐지는 넓은 백사장 호주의 해안 경관은 놀랍다. 이 멋진 경관을 품은 도시 중 하나가 우리나라 신혼여행자들이 선호하는 골드코스트다.

호주골드코스트는 호주 동부 해안에 형성된 베리어리프라는 거대한 산호초 지대의 중심도시다. 이 도시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이 서퍼스파라다이스다. 호주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은 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발달되어 있는 리조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퀸즐랜드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의 진수를 경험해 보고자 한다면 신혼여행 전문여행사 허니문 리조트가 추천하는 곳 중 하나인 메리옷 호텔을 선택해 보자.

신혼부부들을 비롯한 다양한 투숙객들에게 고객맞춤형 객실을 제시한다. 첨단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객실은 편안하고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 된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제시하는 서퍼스파라다이스 메리옷 호텔은 고객에 필요한 것을 제때 찾아 제시할 줄 아는 세계 최고급 브랜드 호텔이다.

리조트는 해변에서 가깝다. 골드코스트가 지구촌 파라다이스라면 이 파라다이스 안에 또 하나의 파라다이스가 있다. 바로 메리옷 호텔이라 할 수 있다. 반짝이는 라군과 백색모래 사장, 폭포와 조용한 풀 사이드에서 물놀이 등을 완비했다.

리조트의 객실은 다양하다. 골드코스트의 메리옷의 발코니에 나서면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바다 경관이 펼쳐진다. 리조트에서는 신혼부부들을 비롯한 다양한 투숙객들에게 고객맞춤형 객실을 제시한다.

퀸즐랜드의 럭셔리 리조트에서 골드코스트 신혼여행의 진수를 경험해 보고자 한다면 메리옷 호텔을 선택해 보자.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객실은 42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모든 룸마다 워크인 클로셋을 완비하고 있으며 창문은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닿는 커다란 유리문에는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

물을 열고 야외 발코니에 나서면 골드코스트의 해변에 밀려오는 파도가 장관이다. 문을 닫으면 완벽히 소음이 차단되고 24시간 룸서비스도 제공되는 첨단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객실이 편안하고 방해받지 않는 신혼여행 공간이 된다.

골드코스트가 지구촌 파라다이스라면 이 파라다이스 안에 또 하나의 파라다이스가 있다. 바로 메리옷 호텔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리조트

메리옷 호텔은 식도락의 천국이기도 하다. 미소노, 크리티케, 챕터& 버스 바와 라운지 등의 레스토랑이나 바를 순례해 보자. 국제적인 요리를 내놓는 찹터 버스바에서 가벼운 식사와 전통 칵테일을 즐길 때면 라군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시푸드 뷔페 전문 크리티크 레스토랑은 신선한 현지 해산물을 국제적 감각으로 요리하여 내놓는다. 호주 신혼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골드코스트의 메리옷은 제쳐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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