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홍콩 여행은 럭셔리 크루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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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홍콩 여행은 럭셔리 크루즈와 함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12.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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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 드림호, 매주 금요일 홍콩카이탁 터미널 출발
드림 크루즈는 홍콩여행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한 홍콩 2박 크루즈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제공/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주말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드림 크루즈는 홍콩여행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한 홍콩 2박 크루즈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 크루즈 한국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은 주말 출발의 짧은 일정 덕분에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화려한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홍콩은 매일 저녁 8시면 화려한 레이져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20분 동안 펼쳐지며, 홍콩문화센터 외관에서 선보이는 ‘홍콩 펄스 3D 조명쇼’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쇼핑과 야시장체험, 다양한 축제로 여행객들이 재방문 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드림 크루즈는 베트남의 보석 같은 도시 다낭과 하롱베이를 기항하는 홍콩/광저우 출발의 왕복 5박의 크루즈 일정도 제공한다.

드림 크루즈의 상품은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여행박사 등 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해당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드림 크루즈는 지난 11월 13일 첫 출항한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로, 15만톤급 초대형 대표선박 겐팅 드림호는 70퍼센트 이상의 발코니 객실과 102개의 커넥팅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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