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 21일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 강화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개편하고 최적화된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사용자경험을 개선하는 등 업계 ‘엄지족’을 잡기 위한 모바일 전략 중 하나다.
기존 패키지상품 위주로 구성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으로는 하이브리드 앱과의 연동, 테마 묶음 섹션, 기획 특가 판매 및 FIT 강화 등 최근 트렌드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이브리드 웹과 앱
모두투어 모바일 앱은 모바일 웹과 연동이 되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제작돼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도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 평균 1~2회의 구매빈도를 가지고 있는 해외여행상품의 구매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설치의 번거로움 등으로 빠져나갔던 고객을 웹페이지에서 바로 상품 구매까지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테마 묶음
‘스토리여행’은 하나의 테마로 여러 지역 상품을 같이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섹션이다. 예를 들어, ‘가을’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의 테마로 전문가가 추천하는 다양한 여행지역들과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또한 ‘여행Pick’라는 섹션에서는 상품MD가 선정한 상품으로, 타사 대비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큐레이팅 해 선보이게 된다.
오반할
‘오늘만 반짝 할인’이라는 컨셉으로 모두투어 상품MD가 엄선한 기획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영역이다.
매주 2회씩 특가 상품을 타임세일 형식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판매 예정인 상품에 관심이 있을 경우, 알람신청을 통해 판매 시점을 놓치지 않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오반할로 기획된 상품은 어플리케이션의 푸시알림, 카카오 소식 받기 등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