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그냥 보낼 수 없지’ 호텔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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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인데 그냥 보낼 수 없지’ 호텔 패키지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9.23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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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명절이 끝난 주말,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명절이 끝난 주말,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과 더불어, 제이제이 마호니스 무료 입장 및 환영 칵테일(2인), 투숙 기간 중 1대 일반 주차 무료 제공 등 2030 세대를 위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이트 체크 인/아웃 서비스를 제공해(체크인: 오후 7시 / 체크아웃: 오후 2시) 주말을 더욱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토털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를 호텔 내에 갖추고 있어 특별한 주말을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댄스 플로어, 아일랜드바, 뮤직룸, 빌리야드 룸, 제이제이 델리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분할돼 있어 칵테일,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기며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거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는 추석 이후에도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10월 28일 제외), 패키지 가격은 18만원부터다.(2인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테라스에서 즐기는 멕시코 맛 기행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10월 1일까지 ‘멕시칸 푸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울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는 10월 1일까지 ‘멕시칸 푸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페스티발에서는 말도 사람도 살찌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한 만큼 멕시코 현지 셰프가 선보이는 다양한 멕시칸 요리를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뷔페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멕시코식 전명인 ‘토르티야’와 ‘살사’, 달콤한 ‘콩 수프’, 토르티야 사이에 다양한 재료를 얹어 익힌 ‘퀘사디아’ 등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멕시칸 요리가 준비된다. 아보카도 열매를 갈아 부드럽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카몰리’, 선인장을 잘게 잘라 만든 ‘선인장 샐러드', 얇게 저민 해산물을 라임즙에 재워낸 ‘세비체’, 칠리와 각종 양념을 배합해 만든 진하고 걸쭉한 몰레 소스에 넣고 뭉근하게 익힌 ‘몰레소스 닭고기와 소고기’ 등 멕시칸 전통 음식 역시 함께 경험해볼 수 있다.

후식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로마 322’ 커피 외에 멕시칸 커피도 주문 가능하다. 프로모션을 기념하며, 해당 기간동안 테라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술 데킬라 샷, 프로즌 마가리타, 라임 에이드를 제공한다. 멕시코 전통 의상으로 옷을 갈아입은 직원들 역시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것이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요리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멕시칸 푸드 페스티발의 가격은 주중 점심(월-금) 7만5000원, 주말 점심 및 주중 주말 저녁은 10만1000원이다.(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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