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오는 9월과 10월에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 연휴가 있어 여행사에는 해외자유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지속하는 불경기에도 상반기 해외여행객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적게는 3일에서 길게는 9일까지 휴일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로써 황금연휴에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중에서도 홍콩, 대만, 일본 등 일정이나 비용에 부담이 적은 단거리 해외자유여행의 경우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사 온라인투어에서는 일본 자유여행 예약자 스페셜 특전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을 알렸다.
국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일본의 주요 관광지는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북해도 등이 있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일본의 수도 도쿄에는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도쿄 도청사, 아사쿠사 등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볼거리가 풍부하다.
오랜 역사로 많은 유적지를 간직한 오사카에서는 전통과 문화의 상징인 오사카 성과 '일본의 부엌'으로 불릴 정도로 맛집이 밀집된 난바, 우메다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이 외에도 휴양을 가까운 곳에서 즐기고 싶다면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로 떠나 에메랄드빛 바다에 빠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행사 온라인투어에서는 이처럼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 10,000원권 등 면세점 선불카드와 여행지 자료 지도 및 여권 커버, 지퍼백, 네임택이 담긴 여행용품 SET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각종 관광지의 입장권과 패스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일본여행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