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수박 먹고 안전운항 앞장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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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수박 먹고 안전운항 앞장서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6.07.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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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국내 전 직원 대상 수박 제공
대한항공은 7월 28일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맨 왼쪽)이 객실승무원들에게 수박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승객 수송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은 인천 및 김포 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수박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항공은 신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펀(FUN) 경영’ 차원에서 매년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식히며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 제공한 수박은 총 1800여 통으로, 공항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각 공항 및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수박을 함께 나누며 무더위를 떨쳐 보냈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수박 제공 이외에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한 행복을 사내·외에 전달하는 ‘행복 캠페인’과 팀별 다과 시간인 ‘해피 아워(Happy Hour)’ 등의 실시를 통해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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