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크루즈의 1인 전용 선실 ‘스튜디오’ 눈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혼자 선실을 사용해도 싱글차지가 발생되지 않는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의 1인 전용 선실인 ‘스튜디오(Studio)’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혼자 여행을 떠나려고 호텔을 예약하다 보면 200%에 달하는 싱글 차지 등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 지출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에서는 이런 걱정이 필요없다.
비용만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혼자 여행 온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스튜디오 선실 전용 라운지까지 마련돼 선내에서 지루할 틈이 없다.
1인 선실이 이용 가능한 노르웨이지안의 일정은 서부지중해 또는 하와이, 알래스카 등 다양하다. 또한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에서는 8월 31일까지 예약하는 승객에게 프리스타일 프로모션 ‘프리앳시’를 진행 중이다.
매일 밤 선내 에서 다양하고 특별한 요리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스페셜티 다이닝 패키지, 선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 가능한 무료 인터넷 패키지다 제공된다.
이와함께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인, 칵테일, 생 맥주) 또는 음료(소다, 주스, 무 알콜 맥주)를 선내에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음료 패키지, 최대 4곳의 기항지 관광을 이용할 수 있는 기항지관광 크레딧패키지, 3/4번째 승객의 요금이 무료인 키즈 프리 프로모션 역시 진행 중이다. (선택한 선실에 따라 선택가능 한 개수가 정해지며, 제외날짜도 있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