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만 하는 두바이? 여행지로 뜬다
상태바
경유만 하는 두바이? 여행지로 뜬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6.07.26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RT, 사막투어·시티투어 포함된 두바이 관광 상품 개발
KRT가 선보인 두바이 자유여행 상품은 3박 6일 일정으로, 시티투어와 사막투어가 포함돼 있다. 사진 제공/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RT가 두바이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KRT에 따르면 두바이 자유여행 상품은 3박 6일 일정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한다. 자유여행임에도 불구하고 두바이 시티투어와 사막투어가 일정에 포함돼 있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두바이 여행을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티투어는 초고층 타워버즈칼리파,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쥬메이라 팜 아일랜드, 에메랄드 빛 쥬메이라비치, 천년 전 아랍재래시장을 현대식으로 재현해 놓은 마디낫 수크 등 핵심 관광지를 가이드와 함께 둘러본다.

사막투어는 두바이의 문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막용 짚차를 타고 사막을 드라이브 하는 것은 물론 베두인족 텐트촌에서 현지 베두인 뷔페식으로 식사하기, 헤나문신 그리기 등 매력적인 아라비아 문화를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추천 근교 여행지, 쇼핑 천국 두바이 백배 즐기기 등을 상품일정에 안내해 자유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두바이는 영화 속 배경지로 등장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예능 프로에서도 방문하며 신흥 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KRT의 두바이 자유여행 상품은 131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RT는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나우챌린지 시즌2 럭키프라이스를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하고 있다. 호주 시즈니, 일본 북해도, 미주 시카고/미동부, 캐나다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일본 북큐슈 지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