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남도는 여름을 만끽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이다. 그중 여수는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경관을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아직 뜨겁기 전인 6월말, 7월초. 이 시기 여수여행은 밤바다를 감상하면서 회를 맛보는 미식 투어가 제격이다. 여수 밤바다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여유 있게 1박2일로 일정으로 계획하면 좋다.
여수의 명물 라테라스 리조트는 투숙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리조트 내에서 힐링 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모두 갖추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투숙객 전용 미온수 인피니티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쿠지 스파, 히노끼 사우나 등을 구비해 날씨에 상관없이 광활한 여수의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에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수 라테라스가 여행객이 더 긴 여수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1+1패키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패키지는 라테라스 리조트 조식 2인, 바비큐 그릴(숯 또는 가스), 2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 라테라스에서 풍경과 힐링을 즐겼다면 가까운 곳에서 여수 여행 코스와 만나보자. 일출여행지 ‘향일암’부터 오동도, 금오도는 라테라스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여수 핫플로 꼽힌다.
자녀와 함께 갈 수 있는 코스로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는데 라테라스에서는 투숙객을 상대로 입장권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차로 3분 거리에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위치해있어 아름다운 남해를 발밑에 두는 짜릿함을 만끽하기 좋으며 여수의 10경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는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30개 수조를 바탕으로 여수 해양생물을 전시 중인 전라남도 해양수산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로 라테라스에서 5분 만에 갈 수 있다. 이곳은 생선류를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만질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