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취향저격 미식 프로모션 진행
상태바
특급호텔, 취향저격 미식 프로모션 진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5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리스 가든 브런치, 한식, 딤섬 메뉴 등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누구나 부담 없이 호텔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라운지바 휘닉스의 내부 홀과 메뉴를 새 단장했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무더위를 맞아 잃어버린 식욕을 되찾게 도와주는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

직장인 취향저격 ‘패리스 가든 브런치’ 메뉴

2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누구나 부담 없이 호텔을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라운지바 휘닉스의 내부 홀과 메뉴를 새 단장했다.

먼저 휘닉스 입구는 프랑스 호텔답게 대형 에펠탑을 설치하여 마치 도심 속에서 프랑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리스 가든(Pari’s Garden)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여기에 여심, 직장인 등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패리스 가든 브런치 메뉴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브런치 메뉴는 프렌치 오픈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 명란 크림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쉬림프 로제 스파게티 총 5가지로 단품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만 3천9백 원부터이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한식 5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줄 여름 보양식 5선을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 (Entrée)”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떨어진 입맛을 돋우어 줄 여름 보양식 5선을 선보인다.

안뜨레 여름 한식 5선은 여름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 자양, 강장, 보신 세 가지를 한꺼번에 충족 시켜줄 예정이다. ▲영양이가득한 민물 장어 간장 조림과 된장찌개, ▲얼큰한맛이 일품인 제철 민어 매운탕, ▲신선한해산물이 들어간 깊은 맛의 오골계 해천탕, ▲큼직한전복과 새우를 곁들인 보양 해초면 물회와 돼지 된장구이 맥적 그리고 ▲한방녹두 삼채 삼계탕 등 영양을 고루 갖춘 맛깔스러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모든 여름 한식 프로모션 주문 시 냉채와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선보여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여름을 맞아 싱그럽고 달콤한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는 여름을 맞아 싱그럽고 달콤한 ‘트로피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파인애플 케이크, 구아바 가나슈, 망고 살사 새우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한 본 프로모션은 2019년 8월 22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운영한다.

애프터눈 티의 아이템은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3단 도자기 트레이에 제공한다. 세이버리 아이템은 토마토, 가지, 옥수수, 아보카도 등의 여름 제철 재료들을 활용해 열대과일 디저트에 어울리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망고, 파프리카, 양파, 고수 등을 곁들인 데친 새우,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와 체더 치즈를 올린 가지 튀김,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 무스와 옥수수로 속을 채운 샌드위치, 바게트에 돼지고기 파스트라미, 아보카도 퓨레, 바질, 마늘 등을 올린 부르스케타 등이다.

최상급 객실 펜트하우스에서 즐기는 딤섬 파티

JW 메리어트 서울이 더 라운지에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딤섬 메뉴들을 더욱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최고급 서비스로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 딤섬 엣 더 펜트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이 더 라운지에서 크게 사랑 받고 있는 딤섬 메뉴들을 더욱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공간에서 최고급 서비스로 즐길 수 있도록 ‘럭셔리 딤섬 엣 더 펜트하우스(Luxury Dim Sum at The Penthouse)’를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의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에 가족, 친구, 지인들을 소규모로 초대하여 20여종의 다채로운 딤섬들과 스몰 바이츠 메뉴, 프리미엄 중국 티와 샴페인을 풍성하게 즐기며 호사스러운 오후를 보낼 수 있는 컨셉이다.

‘럭셔리 딤섬 엣 더 펜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딤섬 메뉴들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다수 컨설팅한 것으로 유명한 런던 출신의 알란 야우(Alan Yau) 팀이 특별 기획한 20여종의 딤섬과 스몰 바이츠 메뉴들로, 셰프와 전문 담당 직원이 펜트하우스 거실의 대형 테이블에 직접 서빙해 준다. 8~10명의 인원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플레이트에 대형 딤섬 비스킷 등이 풍성하게 담겨 제공된다.

티 스페셜리스트가 백차, 우롱차, 보이차를 포함한 5가지 타입의 프리미엄 중국차들을 정통 다도를 통해 한잔 한잔 정성스럽게 우려주며, 딤섬 만찬을 더욱 럭셔리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시원하게 칠링한 최고급 샴페인도 제공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