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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 아웃도어 여행지, 미국 아이다호로 떠나는 여름휴가대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아이다호, 여름 액티비티로 즐겨볼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25 15:08
아시아지역을 넘어 유럽, 미주, 대양주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여행자는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떠나보자. 사진/ 미국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해 특별한 여행지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둘러봤던 아시아지역을 넘어 유럽, 미주, 대양주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것인데,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미국은 50개의 주로 이뤄진 국가로 그 넓이만 해도 983만 3517㎢에 달한다. 단일 국가로는 세계 3위 크기로 남쪽부터 북쪽까지, 동쪽에서 서쪽까지 어디를 방문해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궁극의 아웃도어 여행지 아이다호주를 빼놓을 수 없다. 사진/ 미국 관광청

그중에서도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궁극의 아웃도어 여행지 아이다호주를 빼놓을 수 없다.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아이다호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와 접하고 있는 여행지로 그 이름은 ‘산중의 불빛’이라는 뜻의 원주민말에서 유래됐을 정도이다.

보석의 주라는 별명처럼 울창한 삼림과 대자연을 즐길 곳이 많고, 풍경이 아름다워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미국에서도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다호를 방문했다면 보이시강 등 남서부를 대표하는 강에서 신나는 급류 래프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미국 관광청

아이다호를 방문했다면 보이시강 등 남서부를 대표하는 강에서 신나는 급류 래프팅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래프팅이 두려운 여행자라면 파예트강에서 유유자적 뱃놀이를 즐기고, 스네이크강에서 제트보트를 타고 헬스 캐니언의 경관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아이다호의 주도인 보이시는 활기차고 생기가 넘치는 여행자로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예술 커뮤니티와 아기자기한 상점 그리고 나이트라이프로 북적이는 다운타운까지 흥미진진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캐피탈 시티 퍼블릭 마켓은 신선한 농작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장인들이 만든 수공예품, 예술작품이 늘어선다. 사진/ 미국 관광청

그중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캐피탈 시티 퍼블릭 마켓은 신선한 농작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장인들이 만든 수공예품, 예술작품이 늘어선다. 이와 함께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리크 앨리 갤러리를 방문해 세계 최대의 야외 벽화를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도 좋다.

아이다호를 방문했다면 선밸리도 놓칠 수 없는 독특한 여행지이다. 세계 최초로 스키장에 체어리프트를 도입한 스키리조트인 선밸리는 전 세계 스키선수들에게 사랑받는 공식 올림픽 훈련장이다.

선밸리의 여름은 눈이 녹아 아쉽게도 스키를 즐길 수 없지만, 그 대신 압도적인 자연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 미국 관광청
때로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빅우드강에서 플라잉낚시로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 미국관광청

아쉽게도 여름에는 눈이 녹아 스키를 즐길 수 없지만, 그 대신 압도적인 자연 풍경을 자랑한다. 산악자전거를 타고 볼더산, 파이오니어 및 스모키 산맥을 따라 야생화가 피어난 초원을 달려보자. 때로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빅우드강에서 플라잉낚시로 대자연에서 즐기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다른 즐길 거리로 선밸리 서머 심포니도 빼놓을 수 없다. 7월 말부터 8월까지 열리는 이 콘서트는 미국 각지에서 초청된 오케스트라와 뮤지션들이 3주간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센트럴 아이다호 밤하늘 보호구역은 전 세계에서 단 13곳만 있는 밤하늘 보호구역 중 한 곳이자 미국에서 유일한 보호지역이다. 사진/ 미국 관광청

밤이 찾아오면 아이다호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케첨, 선밸리, 스탠리와 쏘투스산맥을 포함한 센트럴 아이다호 밤하늘 보호구역은 전 세계에서 단 13곳만 있는 밤하늘 보호구역 중 한 곳이자 미국에서 유일한 보호지역이다.

아이다호의 청정자연과 자연의 풍경은 이곳의 밤하늘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고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수를 따라 지역 어디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맑은 별빛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놀라움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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