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프린스호텔, 공동 미디어 팸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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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프린스호텔, 공동 미디어 팸투어 성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5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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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0m 고원지대의 일본 대표 여름피서지 홍보
일본항공과 일본 프린스호텔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여행기자들을 대상으로 가루이자와 공동 미디어 팸투어를 실시했다. 사진/ 일본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일본항공(JAL)과 일본 프린스호텔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여행기자들을 대상으로 가루이자와 공동 미디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공동 미디어 팸투어는 가루이자와 리조트 및 골프코스, 가루이자와 관광지 및 일본항공의 김포-하네다 노선의 소개목적으로 치러졌다.

동 투어는 일본항공과 프린스호텔 공동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경제신문, 스포츠서울, 문화일보, 여행신문, 트래블바이크뉴스까지 5개 미디어의 여행기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가루이자와 관광지역(구가루이자와 관광거리, 시라이토 폭포, 프린스호텔 쇼핑 플라자 등)을 둘러보고 프린스호텔과 가루이자와 72 골프코스 및 일본항공 탑승 등을 체험했다.

일본항공은 한국 노선에 김포-하네다 주 21편, 김해-나리타 주 14편을 운항하고 있다.

김포-하네다 노선에는 최신 항공기인 보잉 787-8 기종을 비롯하여 보잉 777-200ER 등 대형 기재를 투입하고 있다.

특히, 보잉 777-200ER 항공기에는 ‘스카이스위트III’ 사양의 최신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장착되어 있어 단거리 비행에도 뛰어난 안락함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2018년도에는 뛰어난 정시성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카이트랙스 5-스타 항공사 및 정시 도착률 아시아-태평양 주요 항공사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가루이자와 지역은 일본 나가노현 남동부 아사마산(浅間山) 기슭에 있는 여름 피서지로 조신에스 고원 국립고원 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해발 약 1,000m 의 고원지대에 위치하여 여름에도 평균 25℃ 이하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피서지로 알려졌다.

한편, 세이부그룹 호텔 레져 사업회사가 운영하는 프린스호텔 브랜드는 태평양전쟁 패전에 따라 생활이 궁핍해진 황족 (아사카:浅香)이 재산세 마련을 이유로 손을 떼고 있었던 황태자의 집(미야케:宮家)의 별장을 세이부그룹 설립자 쓰 쓰미 야스지로 (堤康次郎)가 구입하고, 1947년(昭和 22년) 프린스호텔로 개업을 한 것이 유래이다.

이때부터 세이부그룹은 하코네, 가루이자와 등의 지역에 리조트 땅의 개발과 함께 호텔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가루이자와 리조트단지로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 더 프린스 빌라 가루이자와, 가루이자와 호텔 이스트, 가루이자와 호텔 웨스트, 가루이자와 아사마 프린스호텔 등 5곳의 호텔과 300여 동의 별장동인 코티지, 골프장, 스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항공 찜, 6월 27일 오픈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1년에 딱 2차례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 항공권’ 예매를 오는 6월27일 오후 3시(한국시각 기준)부터 7월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1년에 딱 2차례만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JJiM) 항공권’ 예매를 오는 6월27일 오후 3시(한국시각 기준)부터 7월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찜(JJiM)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전노선(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제주, 김포~부산) 1만35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일본 도쿄/오사카(인천,김포발)/나고야/삿포로/오키나와 4만8700원부터, 후쿠오카/마쓰야마 4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중화권 칭다오/웨이하이 4만7500원부터, 자무스/타이베이 4만8700원, 하이커우 5만4700원, 마카오/홍콩/가오슝은 5만23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 방콕 6만9000원, 마닐라/세부/하노이/다낭/비엔티안 6만4700원, 코타키나발루/치앙마이/호찌민 6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양주 괌 8만5100원, 사이판 7만8400원부터 판매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6만5800원부터 판매한다.

지방발 국제선은 ▲부산발 도쿄/오키나와/타이베이 4만3700원, 오사카/후쿠오카 4만2500원, 다낭 5만9700원, 괌 7만7800원, 싱가포르 6만2000원부터 판매하고, ▲무안발 오사카/타이베이 4만3700원, 후쿠오카 4만2500원, 다낭/세부 5만9700원, 코타키나발루 6만2000원, 방콕 6만4000원부터 판매한다. 그 외에도 청주~오사카 4만2500원, 대구~도쿄 4만3700원, 청주/대구~타이베이 4만3700원, 대구~다낭 5만9700원, 제주~홍콩은 4만7300원부터 판매한다.

터키항공, LOT폴란드항공과 공동 운항 협약 강화

터키항공이 LOT폴란드항공과 기존 체결했던 공동 운항 협약을 강화, 양사간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취항 도시를 확장한다. 사진/ 터키항공

터키항공이 LOT폴란드항공과 기존 체결했던 공동 운항 협약을 강화, 양사간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취항 도시를 확장한다.

이번 파트너십 강화를 바탕으로 터키항공과 LOT폴란드항공은 이스탄불-바르샤바 노선에 더해, 폴란드 크라쿠프, 그단스크, 슈체친 등의 도시와 터키 앙카라, 이즈미르, 아다나 그리고 이집트 카이로, 이라크 바그다드 등으로의 연결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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