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떠나도 좋을 발리 휴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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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떠나도 좋을 발리 휴양지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5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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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에바종이 가족, 연인과 함께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발리를 추천한다. 사진/ 에바종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바종이 가족, 연인과 함께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발리를 추천한다.

최근 연인, 허니무너들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발리의 호텔과 여행지를 엄선, 최대 4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발리의 짐바란 베이는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산책하기, 풍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며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아 발리에서 진정한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발리 스타일의 자연 친화적인 고급 풀빌라 <카르마 짐바란>은 프라이빗 풀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 빌라 사이의 푸른 정원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또한 정원 속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야외 풀장, 스파 시설뿐만 아니라 키즈클럽까지 갖추고 있으며 예약 시 조식은 물론 당일 상황에 따라 카약, 스노클링 장비와 셔틀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여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발리에서의 휴가를 완성시켜 줄 것이다.

발리의 번화가를 즐기고 싶다면, 발리에서 가장 힙한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휴식처 스미냑을 추천한다. 특히, 이곳의 각종 비치 클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중 가장 주목받는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5성급 호텔 <카타마마>가 그 답이 되어 줄 것이다. 2016년에 오픈하여 쾌적하고 모던한 시설을 자랑하는 이곳은 곳곳에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개성이 넘쳐 오픈과 동시에 트렌드 세터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객실에서는 열대 정원이나 수영장을, 루프탑 스위트에서는 루프탑에 조성된 프라이빗한 정원에서 인도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다.

웰컴 드링크와 2인 조식,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무료로 룸 업그레이드 및 레이트 체크아웃, 그리고 무엇보다 에바종에서 예약하면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데이베드 우선 예약이 가능하므로 발리로 떠날 예정이라면 더욱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스미냑이 고급스러운 부티크와 비치클럽, 레스토랑, 바가 즐비해 가격이 높은 리조트가 많아 고민 중이라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잡은 <몬티고 리조트 스미냑>으로 떠나보자. <몬티고 리조트 스미냑>은 부담은 줄이고 스미냑이 가진 즐거움은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곳 중 하나다. 이곳 역시 가장 핫한 비치클럽 인근에 위치했으며 리조트 내에는 무성한 열대 식물과 3개의 수영장이 있어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발리식 마사지부터 커플 스파 패키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스파 시설과 어린이를 위한 키즈 클럽 및 액티비티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좋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시 2인 조식과 공항과 리조트 간 편도 픽업, 단품 스파와 식사 메뉴 할인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활한 자연에서 즐기는 에코&뮤직 페스티벌

클럽메드 토마무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하는 ‘그린 비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 클럽메드

클럽메드(Club Med) 토마무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하는 ‘그린 비츠(Green Beats)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개최 일정이 추석 기간과 맞물려 있어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츠(Beats), ▲케어(Care), ▲바이츠(Bites), ▲필(Feel) 등 총 4개의 테마로 전개,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닌 홋카이도 여름 산의 정취와 지역 요리도 만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비츠(Beats) 프로그램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에서 아시아 최고를 자랑하는 인기 DJ와 밴드의 무대를 선보인다. DJ 쿠니유키 타카하시(KUNIYUKI TAKAHASHI)와 록 밴드 더 시니컬 스토어(THE CYNICAL STORE) 등 삿포로 출신의 로컬 뮤지션을 비롯해 한국의 싱어송 라이터 이랑(Lee Lang), 소수민족 아이누 전통 음악가인 까피우&아팟포(KAPIW&APAPPO) 등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아시아 전역의 환경 보호 실현을 위해 다양한 에코 액티비티도 케어(Care)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만의 현미경 만들기’ 참여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현미경을 만들어 물, 식물 등 우리 주변 자연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017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자연 사진 작가’ 대상 영예에 빛나는 자야프라카쉬 보얀에게 배우는 ‘자연 사진 워크숍’ 등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바이츠(Bites)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홋카이도 현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참여할 수 있다. 그 밖에 스페셜티 레스토랑 하쿠에서는 일본식 야키니쿠를,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특산물로 만든 산해진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필(Feel) 프로그램에서는 산악 자전거, 하이킹 등 다양한 산악 액티비티를 기획해 여름 산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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