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혼여행지를 한 곳만 고르라면 주저 없이 선택하는 곳, 그곳은 바로 ‘타히티’다.
모두가 가고 싶지만 1%에게만 방문을 허락하는 이 아름다운 섬의 별명은 ‘지상 최대 낙원. 몰디브의 여유와 하와이의 낭만을 모두 합친 타히티에서 허니문을 보내보자.
리조트 선택 시 어떤 기준을 적용하는가. 그림같은 풍경에 시설만 으뜸이면 그만이 아니다.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허니문리조트’ 베네핏.
6성급 ‘콘래드 보라보라누이(Conrad Bora Bora Nui)’는 모투 토오푸아(Motu To’opua)의 작은 만에 독점적으로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이다.
광대한 바다 전망과 백사장이 자랑인 타히티 콘래드 보라보라누이는 청록색 라군 위 워터빌라에서 수영을 하거나 데이 스파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피로를 풀기 좋은 곳. 4개의 레스토랑은 타히티 전통요리부터 인터내셔널 요리를 선보여 입맛대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가 타히티관광청과 손잡고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타히티 콘래드 보라보라누이를 예약할 경우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디럭스 오버워터빌라로 룸을 업그레이드 해주며 여기에 보너스오퍼 5000퍼시픽프랑에 리조트 크레딧 5만원을 제공한다.
상기 베네핏은 2020 3월말 이내에 예약할 시 해당하며 여행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말 안에서 여행일정을 잡아야 한다.
한편 6월 허니문리조트 신혼여행박람회는 오는 8일(토), 9일(일) 양일간 청담동 본사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오전 방문 시 더욱 여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