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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색 체험, '마리오카트'타고 도로 주행슈퍼마리오 복장으로 카트 체험
김채현 기자 | 승인 2019.05.26 08:56
일본 오사카의 마리오 카트는 실제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짜릿함이 있다. 사진/ '쏘탑TV' 유튜브 채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일본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실 오사카 여행 코스는 대체로 정해져 있다. 오사카성,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대표적이고, 도톤보리에서 글리코 인증샷 남기기, 타코야끼 먹기, 우메다 빌딩이나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오사카 야경 감상 등이다.

오사카에서 좀더 액티비티하고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다면 마리오 카트를 타는 것은 어떨까. 최근 tvN '짠내투어'의 도쿄편에서 소개된 마리오카트를 오사카에서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에 업로드 된 '쏘탑TV' 채널에서는 "카트 타고 일반도로를 주행!? 그것도 오사카에서? 오사카 마리오 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카트 주행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다. 사진/ '쏘탑TV' 유튜브 채널

일본의 대표적인 인기 게임 '슈퍼마리오'에서 영감을 얻어 상품화 된 마리오카트는 마리오 복장으로 오픈 카트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이색 체험으로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마리오 관련 코스튬으로 갈아입은 뒤 오리엔테이션을 받게 되는데, 실제 도로를 달려는 곳이므로 안전에 관한 안내와 차량 작동 방법 등을 잘 숙지해야 한다.

특히 일본은 차량 운행이 한국과 반대로 되어 있다. 우핸들, 좌측통행임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고 큰 어려움은 없다. 가이드가 맨앞에서 선두로 운행하면서 수신호로 지시를 내리기 때문이다.

카트 주행을 이끄는 가이드가 여러장의 단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 사진/ '쏘탑TV' 유튜브 채널

오픈카의 특성상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실제 도로를 주행하는 스릴과 짜릿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카트를 운전하다보면 일본 현지 보행자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주며 격려한다.

카트에 작은 주머니가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넣어뒀다가 신호가 걸렸을 때 사진을 찍어서 남기는 것도 중요한 팁이다.

초반부는 관광코스. 후반부는 좀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나눠져 있다. 자체가 가볍고 타이어가 미끄러운 탓에 비오는 날에는 안전 운전이 필수다.

만 18세이상 남녀 중 국제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카트 코스와 비용 등을 확인 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다.

김채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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